구마모토熊本)현 아소(阿蘇)시의 (유)아베(阿部)목장이 생산에서 판매까지 일관 취급하는 우유 「ASO MILK」가, 국제적 콩쿠르에서 연달아 입상했다. 작년, 「Pentawards 2011」식품・유제품부문에서, 우유병 디자인 최고상인 GOLD AWARD를 수상한 것에 이어서, 올해 5월에는, 「식품의 Michelin Guide」라고 불리는 식품 콩쿠르에서, 우수 미각상(味覚賞)인 「별 두개」평가를 얻었다. 패키지와 품질 양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동사에서, 제품 개발의 중심역인 아베(阿部) 히로키(寬樹) 전무이사(35)에 기쁨의 목소리를 들었다.
아베(阿部) 전무는 「패키지로 상을 받아서 맛에 흥미를 가지게 하였고, 맛있음을 세계로부터 인정받았다. 그 순서로 가려고 계획하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농가는 모두, 내 것이 세계에서 제일 맛있다고 자신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정말이라고 하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라고 미소를 보인다.
그렇게는 말하나, 2개의 국제적 평가는 쾌거이다. 세계의 모든 패키지 디자인을 대상으로, 10개국 이상의 심사원단에서 심사하는 Pentawards에서의 GOLD AWARD 수상은, 국내의 농업생산 법인에서는 처음이다. 또, 국제 미각심사 기구(본부·벨기에)에서 실시하는 식품 콩쿠르에서 우유 수상도 국내 처음이다.
우유병은, 일견해서는 단순하게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다 마신 후에, 빨간 세로 라인이 십자(十字)로 변한다고 하는 정성의 결정(結晶)이다. 「맛있는 것을 생산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맛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는, 마시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디자인 사무소와 함께 고안하였다.
아소 밀크 아이스
요구르트
아소우유, 다 마시면 적색 가로줄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