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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브랜드豚 「오돈」 생산자 ・ 다무라츠토무(田村力)씨 등록일 12-11-05
글쓴이 앞선넷 조회 1092

◇ 시장의 소리를 들으려 노력, 다무라 츠토무(田村力)(56)

감칠맛 있는 지방과 촉촉(juicy)한 육질. 오야마(小山)시의 브랜드 돼지「오돈」은, 시내의 생산자가 정성을 담아서 만들어 낸 인기 상품이다. 생산자의 한사람, 다무라(田村)양돈장을 경영하는 다무라 츠토무(田村力)씨(56)는, 아내 레이코(玲子)씨(54)와 함께 올해 2월, 농업경영 개선에 성과를 올린 농업인들을 표창하는 「현(県) 건강한 농업 콩쿠르」에서 최고상인 「도치기 건강대상」을 수상하였다.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싶다고 하는 뜨거운 생각과, 혁신적인 경영 방침을 소개한다.

◇ 양돈업을 뜻하게 된 계기를

◆ 돼지는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소와 달리 뿔도 없고, 둥그스름해서 귀엽다.

할아버지 세대는 쌀과 보리 농가이었지만, 아버지가 1974년에 돼지를 40마리를 사들여와 양돈업을 시작했다. 아버지 이상으로 나 자신이 하고 싶었으므로 흔들리지 않고 계속하였지만, 이 일은 대단한 일이다. 365일 휴가도 없다. 10년 정도 전에 돼지가 병에 걸려 3년 동안에 3,000마리가 죽었고, 매출은 1억엔(약13억6천만원)이나 줄어들었다. 어떻게든 헤치고 나갔다.

 이런 경험으로부터, 섬세하고 치밀한 건강 체크로 위생관리를 하여, 전국에서도 톱 레벨의 질병이 적은 양돈장이 되었다.

◇ 설비도 대규모. 유지가 대단...

◆ 기계화의 덕택으로 중노동으로부터는 해방되었지만, 이제까지는 대단했다. 모두 부부 2사람이 사료주기부터 청소까지 수작업이었다. 200kg 가까운 돼지를 이동시키는 것도 큰 고생이고, 분변(糞便)청소로 허리를 구부린 채 이었다. 하루의 대부분이 돼지우리 분변 청소로, 추간판 헤르니아(椎間板 hernia. 디스크)에 걸렸다.

 돼지우리를 개축하고, 약2억엔(약27억2,000만원)의 설비투자를 하고 기계를 도입한 것이 92년이다. 생산성이 높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모돈을 120마리에서 230마리로 늘렸지만, 차남 아키라(彰)씨(28)와 베트남인 연수생 2사람이 거의 맡고 있다.

◇ 브랜드 고기「오돈 」를 시작하고 바뀐 것은

◆ 보다 고품질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양질의 전분을 함유하고 있는 “타로토란”을 모든 사료에 넣는다. 이전에는 돼지고기를 도매하면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러나 「오돈」를 도매하고 나서는 정육점에서 「더욱 로스를 적게 해 달라」라고 하는 주문이 들어오게 되었다. 시장의 요구를 알고, 거기에 응하기 위해서 더욱 양질의 고기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소비자로부터도 「맛있었다.」라는 소감을 듣게 되고 「오돈」의 단골이 되어서 또 사 주는 사람도 생겨났다. 그러한 연결고리가 만들어져, 보람도 느끼고 있다.

◇ 앞으로의 전망을

◆ 남은 쌀을 사료미로서 주어서 더욱 맛있는 고기를 만들고, 분변은 퇴비로 만들어서 농가에게 제공하는 순환형 양돈을 목표로 하겠다. 양돈이라고 하는 일을 사회에 밀착시켜 지역에 공헌도를 높이고, 지역과 함께 발전해 가겠다. 옛날은 자신이 키운 돼지를 트럭에 태워서 수송하였었다. 뒤에서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이 불쌍하고 불쌍했다. 그러므로 모처럼 주신 목숨을 중요하게 남기지 않고 먹어주시길 바란다. 그 때문에라도 더욱 질이 좋은 고기를 싸게 제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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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市)에 따르면, 20년 전에 시내에 40채 있었던 양돈장은 지금은 7채까지 줄어버렸다고 한다. 「양질의 고기는 소금으로 먹는 것이 제일」이라고 하는 다무라(田村)씨.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고기에는 맛뿐만 아니라, 양돈가의 고생도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고야마(小山) 豚「오돈」소시지



고야마(小山)의 豚「오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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