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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노른자위」 인데도 “ 하얀” 계란, 사료에 현미 . .가누마(鹿沼)의 농가 등록일 12-12-20
글쓴이 앞선넷 조회 953

가누마(鹿沼)시의 양계농가가 흰 빛을 띤 노른자위를 가진 계란을 생산하고 있다. 노른자위 색깔을 본떠서 이름은 「진주란」. 수입옥수수를 대신하여 현미를 사료로 주고 있는데, 시내의 양과자점에서는, 이 계란을 사용한 새하얀 chiffon cake가 인기다.

이 양계농가는 가누마(鹿沼)시 나카아와노(中粟野)의 이와데 마사유키(岩出正行)씨(59). 옛날부터 육성방법에 정성을 많이 들여왔는데, 작년 9월부터는, 좁은 사육케이지를 사용하지 않고 방목으로 육성하는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사료를 자신이 생산한 사료 쌀로 바꾼 결과, 노른자위의 색갈이 옅은 「진주란」이 탄생했다. 영양가는 보통 계란과 거의 같지만, 현미의 성분이 반영되어, 항(抗)산화작용이 있다고 여겨지는 비타민E는 약 두 배로 되었다.

일반적으로 난황의 색은 옥수수의 색소에 유래한다. 진주란의 노른자위는, 수입옥수수가 보급되기 전(前)에, 왕겨나 들풀을 사료라고 하고 있었을 때의 일본의 계란 색깔에 가깝다고 한다.

가누마(鹿沼)시 센도(千渡)의 양과자집 「오 카시(菓子)노 코오보오(工房)Rosier」의 Owner Chef 후루타 아키히데(古田明秀)씨(44)는 진주란을 사용한 「White·Chiffon」(한개 320엔. 약4,094원)을 판매라고 있다. 보통 계란으로 만든 케이크와 다른 새하얀 스펀지가 특징이다.

후루타(古田)씨는 「이 하얀 색깔은 진주란으로 밖에 낼 수가 없다. 맛은 같지만 보기에 좋으므로, 매장에 진열하는 분량 만큼 다 팔린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주된 판로는 양과자용에 한정되어 있다. 이와데(岩出)씨는 「외견의 진귀함을 다양한 요리에 응용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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