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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오끼나와(沖縄)산 식재 도매상, 아시아에서 급 성장 등록일 12-12-20
글쓴이 앞선넷 조회 791



아시아에서 오키나와(沖繩) 요리점을 운영하는 “en-group”(대표 : 마타요시 마유미(又吉眞由美))이 올해 6월에 스타트한 홍콩・마카오를 대상으로 하는 도매사업에서, 현(県)산품의 거래량이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ANA의 항공화물편과 배편을 사용하여, 반년 사이에 가공 흑설탕과 정육, 식육가공품 등 누계45톤을 사들여, 현지 백화점이나 슈퍼, 도매업자들에게 출하하였다. 홍콩을 중심으로 오키나와(沖繩) 식재의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고 있어, en-group은 거대시장과 관련되는 현지 업자와의 거래관계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 현내(県內) 메이커와 제휴를 하고 안정공급 체제 만들기를 서두르고 있다.

마카오에 있는 고급 백화점 「New Yaohan」내에 11월 말 개설된 현(県)산품을 판매하는 상설 스페이스 「美食沖縄 아름다운 섬 마트」. En은 거기에, 현내(県內) 24개사의 약140개 상품을 도매로 판매하고 있다. 고객은 세계 각국의 부유층이 중심으로, 오키나와(沖繩) 식재의 중요한 발신 거점으로 추가되었다. 홍콩에서는 대형 슈퍼인 welcome group 30개점에서 10월부터 나하미(那覇)미트의 햄(월간 8,000팩)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내년 중에는 취급 점포를 전체 270개 점포로 확장할 계획으로, 거래량은 월 7만팩이 넘을 전망이다.

현(県)산 화우의 출하 체제도 정비하는 외에, 오키나와(沖繩)Hormel 및 류민(琉民)과 공동 개발한 「en 브랜드」인 소시지나 만두 판매도 순조로워, 마타요시(又吉)대표는 「메이커가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더욱 늘릴 수 있다」라고 의지를 보이고 있다.

en그룹이 도매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배경에는 오키나와(沖繩) 요리점 경영, 12년 동안에 축적한 현지 업자와의 신뢰 관계가 기반에 있다. 그러나 해외시장을 겨냥한 상품개발에 현내(県內) 메이커의 의욕을 어떻게 부추겨 넣어서, 협력 관계를 쌓을 수 있을지가 과제이다. 높아가는 현지의 요구(needs)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을지가, 앞으로 오키나와(沖繩) 식재의 해외 전개의 성패를 나눌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동사는 특히 수요가 높은 현(県)산 「순흑설탕」의 확보에 고심을 하고 있다. 아시아 각지에 판로를 가지고 있는 太古砂糖社 등, 복수의 대형 메이커가, 현내(県內)유통의 반에 해당하는 년간 400톤의 거래를 타진하고 있지만, 현재 상황으로서는 「몇톤도 입수가 가능하지 않은 상태」(en그룹). 마타요시(又吉)대표는「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여 수송비용을 억제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아시아에 오키나와(沖繩) 식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는 기개(気概)로, 현내(県內) 메이커들에게 제휴를 호소해 가겠다.」라고 이야기한다.


아시아에 오끼나와(沖縄)와 일본의 식문화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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