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슈(信州)대학과 나가노(長野)현 농협직판은 15일, 나가노(長野) 현산(県産) 사과와 돼지고기를 사용한 「신슈(信州)산 사과 소시지」를 시판한다. 어렴풋이 달콤한 풍미가 특징. 현내(県內)의 슈퍼나 인터넷 통판에서 취급한다.

농협직판의 사원이 신슈(信州)대학의 「나가노 브랜드 향토식(郷土食)」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지역의 소재인 사과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새 상품의 개발을 고안하였다. 사용하는 품종이나, 제조법에 대해서 신슈(信州)대학으로부터 어드바이스를 얻었다.

사과는 산미(酸味)와 내열성(耐熱性)이 있는 과육이 특징인 홍옥(紅玉)을 사용하고, 식감(食感)을 남게 하기 위해서 반건조 타입을 이용한다. 판매가격은 1팩 200g 들이에 800엔(세제 외). 현내(県內)의 슈퍼에서 1500팩을 우선 판매한다. 시장의 반응을 보면서 내년도 생산 계획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