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시타(木下)교장께 목록을 전달하는 가토(加藤)씨(右) 시내에서 양돈업을 하는 가토노부유키(加藤信行)씨(63세)는 11월 29일, 이세하라(伊勢原)초등학교(교장, 기노시타에쓰코(木下悅子) 아동수 670명)에 가토(加藤)씨가 생산하는 현내(県內)산 돼지고기 「야마유리 포크」 30kg를 기증했다. 「1129」 고기(이이니쿠)의 날을 맞이하여 행하여진 돼지고기 기증은, 작년의 사쿠라다이(櫻台)초등학교에 이어서 2번째이다. 이세하라(伊勢原)초둥학교의 졸업생이기도 한, 가토(加藤)씨가 「이세하라(伊勢原)의 어린이들에게 그 지역의 축산을 알려 주자」라는 생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은, 전농(全農)가나가와 야마유리 포크 생산자협의회 사무국, 현(県)농업기술센터에서도 직원이 참석하였다. 사회과목에서 지역 생산품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 4학년 아동들에게 식육(食育)수업도 하였다. 기증된 돼지고기는, 급식으로 전교 아동들에게 대접되었다. 4학년 클래스에는 高山松太郎 시장도 어린이들과 어울려서 점심을 즐겼다. 4학년 飯田靖太군은 「시장과 함께 맛있는 돼지고기를 먹어서 매우 즐거웠다.」라고 미소 지으며 얘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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