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神奈川)현 히라쓰카(平塚)시의 (주)Friden은, 원종농장에서 육종한 종돈으로부터 육돈을 생산하여, 「야마토豚」이라는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독자적인 방역 매뉴얼에 기초를 두고 위생관리를 철저하여, 농장HACCP 인증 농장으로 인증되었다. 경종농가와 제휴를 하고, 휴경논을 이용하여 생산한 사료미(米)를 육돈에 급여.「야마토豚 마이(米)라브」로서 판매한다.

● 농장HACCP 일본 국내 처음으로 인증

동북에 있는 종돈농장 3군데에서 기초돈 400마리, 종돈 1,200마리를 생산하며, 7군데 비육농장으로부터 년간 27만마리의 육돈을 출하하고 있다. 부드러운 육질의 독자 브랜드「야마토豚」으로 판매하기 위하여, JA東日本 구미아이사료나 JA西日本 구미아이사료에 사료 배합을 위탁한다.

돼지고기는, 전국의 정육점이나 슈퍼, 백화점 등에서 생육이나 가공품으로서 판매되는 것 외에, 도쿄 도내(都内)와 가나가와(神奈川) 현내(県内)의 3군데 직영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며, 작년도의 매출액은 167억2000만엔(약2,205억원)에 이른다.

일본 농수성의 농장HACCP 인증을, 2012년에 일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동사의 6개 농장이 인증받았다. 돼지고기 생산에서 문제가 되는, 주사 바늘의 혼입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항생물질이나 호르몬제를 투약할 때에 사용한 주사 바늘을 노트에 기장하는 것을 인증 받기 전부터 실천하였다. 책임자가 날인하며, 위조 등의 방지의 의미도 포함된, 수기로 모두 기록하도록 하고 있다.

오타니야스시(大谷康志)사장은 「생산자로서 매일의 위생관리에 책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며, 인증 취득의 의의를 이야기한다.

Traceability(생산・유통이력을 추적하는 구조)에도 적극적이다. 가축개량사업단에 종모돈(種牡豚)을 DNA 등록하여, 정액을 특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험이 적은 사원이라도 높은 수태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DNA 감정으로 종부시기를 판정하는 AI(인공수정)기술도 확립하였다.

● 퇴비 사용해서 벼농사. 지역 순환형 확립

이와테(岩手)현 이치노세키(一關)시의 구 오히가시초(大東町)를 중심으로 하는 경종농가 몇 가구와 JA이와이東、北日本구미아이사료 등으로 03년에 「사료미(米) 이활용(利活用) 협의회」를 설립하였다. 중산간지(中山間地)에 있는 이 지역은, 냉해로 수도(水稲)의 수량이 안정되지 않고, 휴경논이 늘어나고 있었다. 당시의 면장(町長)과의 교류를 기회로 대처가 시작되었다.

동사의 퇴비를 사용하여, 휴경논을 살려서 생산하고, 사료용 미(쌀) 「후쿠히비키」를 비육후기 60일간, 옥수수의 15%를 대체하여 급여하였다. 지역순환형 농업으로 생산된 「야마토豚 마이(米)라브」는, 「야마토豚」보다 10% 비싸게 판매한다.

「야마토豚 마이(米)라브」를 지원하는 사료미 생산 조직은 현재, 현내(県內) 27개 영농조합으로 증가하였고, 재배 면적은 03년의 34ha로부터 12년의 110ha로 3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동사 경영기획실의 사이토신지(齊藤眞二)부실장은 「이 지역에서 수탁할 수 있는 휴경 논은 거의 모두 다 수탁을 하였다」라고 하며, 앞으로는 지역 외의 휴경 논으로 면적을 넓혀 갈 생각이다.

오타니(大谷) 사장은 「맛있는 야마토豚을 전국의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서일본에서의 판매 강화에 뛰어들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