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梅)소다치(매실BX70)는, 매실장아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매실초로 제조한다. 이미 닭이나 양식 참돔의 사료로서 활용하고 있으며, 브랜드상품 「키슈우(紀州)우메 도리」 「키슈우(紀州)우메 타마고」「키슈(紀州)마다이」로서 호평을 받고 있다. 재작년 8월부터는 와카야마(和歌山)시 등의 양돈업자와 협력해서 돼지 사육도 시작하였다. 약7개월에 체중 200k 정도로 키워, 현재는「키슈우(紀州)우메 부타」라는 브랜드명으로 월에 60∼70마리를 출하하고 있다. 구연산이나 폴리에틸렌 페놀 등 매실의 성분이 많이 포함된 「우메(梅)소다치」를 급여한 돼지에게는 수취(獸臭)가 적고, 지방에 감칠맛이 있는 양질의 고기로 마무리되고 있다.

포크 콘테스트는 전국에서 많은 신청이 있었던 가운데에서, 이번에는 사육방법이나 자료에 특징이 있는 엄선된 10개 브랜드가 출품되었다. 심사는, 쇼 케이스에 진열한 오른쪽 어깨 로스 단면의 「외견」, 사전에 브랜드를 알리지 않고 로스를 슬라이스하여 핫 플레이트(hot plate)에서 구워, 「식감(食感. 씹는 맛)」「식미(食味. 미각·풍미)」를, 시식해서 판단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키슈우(紀州)우메부타」는 「외견」에서 톱, 종합 평가에서 2위를 받았다. 1위는 JA아이치경제련의 「미카와포크」가 차지하였다.

이번에 우수상을 받은 것을 계기로, 「키슈우(紀州)호소가와(細川)」, 「식육판매 (주)SUNFLEX(와카야마(和歌山)시, 대표, 후지타데쓰오(藤田哲夫))」, 「매실 돼지 생산자」로 구성된「키슈우메부타(紀州梅豚)협의회」를 17일에 발족하고, 후지타(藤田)대표가 회장, 호소카와(細川) 사장이 부회장에 취임하였다. 호소가와(細川)에서는 「자신들이 기른 돼지가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출품했습니다만, 전국의 유명 브랜드가 모인 가운데에서 우수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로 기쁘다. 매실초의 대단함을 새삼스럽게 인식할 수 있었다」라고 크게 기뻐한다. 「이제부터는 사육 두수를 더욱 늘려서, 현(県)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내실이 있는 소비로 더욱 확대해 가겠다. 그리고 이외의 다른 분야에서도 응용할 수 없을지 검토하겠다.」라고 이야기 한다.

,「키슈우(紀州)우메 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