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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축산물의 판매와 보급, 기슬과 아이디어로 차별화, 일본 등록일 13-01-02
글쓴이 앞선넷 조회 764
다른 상품과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서, 아이디어와 기술로 승부한다――. 소비자 기호의 변화와 다양성을 생각하고, 이러한 축산물을 판매・보급하자고 하는 시도가 있다. 무첨가이면서도 외견이 예쁘고 맛있는 유산균 햄, 저지방으로 기능성 성분이 많아, 관행 비육우와는 크게 특징의 다른 주년(周年)방목 쇠고기를 소개한다.

유산균 햄

가나가와(神奈川)현 히라쓰카(平塚)시의 (주)쇼난(湘南)Pure, 발색제 대신 유산균을 사용한 햄을 상품으로 개발하고, 작년 12월에 판매를 시작했다. 식품 첨가물인 아질산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다. 동사에 의하면, 아질산염의 대체로 유산균을 사용하는 것은 세계 처음이라고 한다.

유산균 햄은 쇼난(湘南)Pure와 사가미(相模)여자대학, 가나가와(神奈川)현립 보건복지대학이 20년간 공동 연구를 해온 성과다. 아질산염은, 맛있고 외견이 좋은 햄이나 소시지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 불가결한 식품첨가물이지만, 무첨가를 고집하는 동사의 방침으로, 상품화가 진행되었다.

주년(周年) 방목우

(독)농업연구기구 규슈(九州)오키나와(沖繩) 농업연구센터의 주년(周年)방목기술로 사양한 비육우는, 관행비육과 비교하여, 쇠고기 중의 β-carotene이나 아미노산 등의 기능성성분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carnosine, carnitine, creatine과 같은 아미노산은 관행비육의 1.2∼1.5배. 근내지방이 적은 살코기를 좋아하는 소비자의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다.

목초는 가을부터 봄에 걸쳐서 한지형 목초(Italian ryegrass),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난지(暖地)형 목초(bahiagrass, Palisade grass 등)를 사용한다. 온난한 규슈(九州)의 기후를 살려서, 1년 중 녹색 목초를 먹게 하며, 20개월령 정도부터 출하까지의 기간은, 옥수수 사일리지(silage)를 조합시킨다. 사료자급율은 100%이다. 주년방목에 필요한 면적은 1마리당 약50are 방목에 40are, 옥수수 재배에 10are가 기준이다.

사진 1: 연구 성과인 유산균 햄. 본 기술에 대한 특허 취득 완료

사진 2: 직화식 훈연기에 의한 스모크

사진 3: 주년(周年)방목되고 있는 「아카 우시(牛)」. 평균 680kg까지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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