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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비지 사일리지 호평. .비트 펄프와 혼합, 두부 메이커가 개발, 일본 등록일 12-12-28
글쓴이 앞선넷 조회 1160
이와테(岩手)현의 대규모 두부 제조업체인 히라카와(平川)식품(모리오카(盛岡)시)은, 비지와 분말(粉末)형태의 비트 펄프를 혼합해서 사일리지로 하는 시설을 갖추고, 에코 피드 생산에 착수했다. 동사 공장에서 나오는 비지의 전량을 사료화 한다. 균질화 하여 보존성이 좋은데다가 가격도 싸서, 공급처인 낙농가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비지 사일리지시설은 본사 공장 부지와 야하바초(矢巾町), 2개 공장에 마련한다. 두유와 분리한 비지를 사일리지시설로 블로워(blower)로 보내고, 비트 펄프와 함께 혼합기를 통과하면 균일하게 혼합된다. 그것을 발효용 자루(Flexible Containers)로 받아, 안쪽의 폴리에틸렌 봉지를 탈기(脱気)해서 밀봉해 보존한다.

제조 공정에서 비지를 처리하므로 따뜻한 상태로 발효가 진행된다. 비트 펄프에 유산균이 포함되어, 별도로 첨가할 필요가 없다. 여름철이라면 2, 3일, 겨울철은 7일정도에, 비트 펄프 15%가 혼합된 비지 사일리지가 완성된다.

가격은 공장도로 1kg 11엔(약137원). 이용처의 요청에 따라서 1자루에 420∼500kg을 담는다. 2공장을 합쳐서 하루에 약30자루를 제조하고 있다. 동북을 중심으로 낙농가들이 이용하며, 일부에서는 육우도 사용하는 예가 있다.

동사는 이전에, 생비지를 사료로서 낙농가에게 공급하고 있었다. 그러나 상하기 쉽고 보존이 어렵기 때문에 , 현(県)농업연구센터 축산연구소와 제휴해서 장기 보존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하였다. 15년 정도 전부터 에코 피드를 시도하여, 궤도에 올렸다. 사료가격이 앙등하는 가운데, 현재는 수요의 반도 조달해 주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히라카와 마사토(平川眞人) 사장은「낙농가는 가까운 두부업자와 같은 조(組)라고 생각했으면 한다. 설비 도입 등의 상담에 응하겠다.」라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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