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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우유 판매점의 택배망 활용, 지역의 돼지고기 택배. . .가나가와(神奈川) 등록일 12-12-22
글쓴이 앞선넷 조회 1093



후지사와(藤沢)시에서 브랜드 돼지를 직판하는 「미야지豚」이, 지역의 우유판매점과 제휴를 하고, 내년 1월부터, 정육을 택배하기 시작한다. 유통 경로를 가지지 않는 농가가 「우유판매점」의 택배망을 이용하여, 지역에 침투를 도모한다. 앞으로 다른 농가에게도 참가를 권유해 가겠다고 한다.

宮治勇輔사장(34)은 「도시와 농업지역을 연결하여, 지역의 신선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미야지豚」은, 본가의 양돈업을 이어받은 미야지(宮治)씨가 2006년에 시작한 브랜드. 「1차 산업을, 멋있고, 감동이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3K 산업으로」라는 모토로, 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소수의 형제만으로 키우는 「한배 키우기」등으로 차별화, 쇼난(湘南)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돼지로 되고 있다. *3K : 일본어 이니셜

그러나 대형 슈퍼처럼 점포나, 배송망이 없기 때문에, 고객은 음식점이나, 인터넷 통신판매가 중심이다. 양돈장을 방문하는 현지 손님에게도 대응할 수 없어, 꼭 지역의 이웃들 에게, 자신 있는 돼지를 제공할 방법이 없을까 하여 발안하게 되었다.

제휴를 맺은 우유판매점은, 후지사와(藤沢)나 지가사키(茅崎)시 등에 약2,500가구의 고객을 가지고 있는 「쇼난(湘南)밀크&디저트」. 18년 전에 창업을 한 마에다(前田)가오리 사장(43)은, 두부나 쌀, 물 등을 다루어 온 실적이 있어, 미야지(宮治)씨와 의기투합하였다. 앞으로 돼지고기 이외에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현지 농가의 농산물이나 가공품도 라인업에 추가하여, 「소비자가, 근처의 농가를 직접 응원(직거래)하는 스킴(scheme)을 만들 수 있으면」이라고 의지를 보인다.

택배는 우선, 후지사와(藤沢)시 남부(구게누마(鵠沼)・카타세(片瀨)・쓰지도 히가시카이간(辻堂東海岸))부터 시작한다. 가격은, 찌개용 갈빗살 400g 1,360엔(약17,373원)등. 우유를 주(週) 4개 (1개 180ml, 요구르트도 가능)이상 정기계약을 하면, 택배료 (630엔. 약8,048원)는 무료다.


宮治씨(右)와 前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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