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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칼슘.. 우유의 9배, 「유두부(乳豆腐)」를 개발、상품화 등록일 13-02-04
글쓴이 앞선넷 조회 1689



우유를 굳힌「유두부(乳豆腐)」, 간장을 찍어 먹거나, 굽거나 등등 조리방법이 폭넓다.

후지카와(藤川)목장(가가와(香川)현 다카마쓰(高松)시)과 가가와(香川)단기대학은 공동으로, 우유를 두부처럼 굳인 「유두부(乳豆腐)」를 개발, 상품화하였다. 일반 우유의 9배의 칼슘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최대 특징. 잡냄새가 없는 맛으로 요리의 장르를 고르지 않고, 수분량(水分量)을 조정하는 것으로 형태도 바꿀 수 있어, 영양가가 높은 새로운 유제품으로서 주목을 모을 것 같다. 4월에 발매를 목표로 삼고 있다.

가가와(香川)단기대학의 이노우에 미쓰구(井上貢)명예교수(식품영양학)들이 제조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노우에 미쓰구(井上貢)교수의 기술 지도로 후지카와(藤川)목장이 상품화 하였다.

유두부는, 우유에 황산칼슘과 황산마그네슘을 첨가해서 응고시킨다. 우유는 5분의 1로 응축시키는데 응고제로서 황산칼슘을 사용하는 것으로, 100g당 칼슘량은 940㎎으로, 우유의 약9배에 달한다. 우유 본래의 양질의 단백질은 그대로 포함된다.

완성된 유두부(乳豆腐)는, 치즈와 같은 식감(食感). 우유의 단맛이 어렴풋하게 느껴지는 산뜻한 맛으로, 일본 서양 중화요리의 종류를 불문하고 활용할 수 있다. 간장을 뿌려서 히야얏코(찬 날두부를 양념 간장에 찍어 먹는 음식)처럼 먹을 수 있는 것 외에, 굽거나, 삶는 등 조리 방법도 가리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수분량을 조정하는 것으로 페이스트부터 분말까지 형태를 바꿀 수 있어, 활용의 응용 범위도 넓어 보인다.

개발한 유두부(乳豆腐)는 「milk no chikara(力)」이라는 상품명으로 4월부터 슈퍼 등에서 시판할 예정이다. 이노우에(井上)교수는 「완전히 새로운 유제품. 만성적인 칼슘 부족을 해소하고,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하며, 동(同)목장에서는 병원이나 복지시설에도 판로를 확대하여, 초년 도에 1만2,000개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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