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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환상의 고기 "타타라 포크" 등록일 13-02-04
글쓴이 앞선넷 조회 961

니타(仁多)쌀이나 고구마 등을 먹으며 자라는 흑돼지들 (오쿠이즈모쵸(奥出雲町) 미나리(三成)에서)

특산인 니타(仁多)쌀 등을 사료로,

오쿠이즈모쵸(奥出雲町)에서 정성을 다하여 키운 돼지고기 「타타라 포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돼지의 독특한 냄새가 없고, 산뜻한 맛이 특징이지만, 사육 마릿수가 적기 때문에 맛보기 어려운 환상의 돼지고기다. 올해도 자돈들이 순조롭게 자라고 있어, 3월 중순에는, 거래가 있는 지역 내의 정육점에 진열된다.

 

오쿠이즈모쵸(奥出雲町) 미나리(三成)에서 건설업을 하고 있는 「우에다(植田) 공무점」에서 사육하고 있다. 새로운 분야 진출을 모색하고 있었던 2006년도, Agri 사업부를 마련하고 농업에 참여 하였다. 지역의 유휴농지에서 고구마나 마늘 등을 재배하고, 현내(県內)에서는 드문 돼지 사육도 시작하였다.

 

돼지는, 흑돼지종인 버크셔. 지역에서 왕성한 타타라 제철에 연유해서 「 타타라 포크」라고 이름을 지었다. 약4년전에 수컷 2마리, 암컷 10마리를 사이타마(埼玉)현의 양돈업자로부터 양도받아, 자연교배로 모돈 약20마리, 자돈 약50마리로 늘렸다.

사료에 신경을 많이 써서, 배합사료는 사용하지 않고, 사람이 먹어도 괜찮은 식재만을 준다. 니타(仁多)쌀이나 비지, 자사가 재배한 고구마나 무 잎 등. 먹는 양이 많기 때문에, 쌀은 전용의 무쇠 목욕통에서 짓는다. 특히 찹쌀이나 구운두부를 좋아해서, 손에 들고 주려고 하면, 곧 바로 달려온다.

 

통상적으로 돼지는 약6개월간 사육해서 출하하지만, 동사는, 다른 돼지와 마찬가지로 약80∼100kg가 되는 생후 9, 10개월까지 사육한다. 어릴 때는 어미돼지와 함께 방에서 키우고, 날씨가 좋을 때는 운동장(paddock)에서 운동시킨다.

 

그 때문에, 어미돼지에게 깔리거나, 너구리에게 습격당하거나 해서 죽어버리는 자돈도 있어서 효율은 좋지 않지만, 잡냄새가 없고, 지방도 담백한 돼지로 자란다고 한다. 고기는, 지역 내의 정육점에 진열되며, 히로시마(広島)현이나 마쓰에(松江) 시내의 레스토랑에서 사용된다.

 

동사의 매출액에 차지하는 돼지의 비율은 불과 몇%라고 하는, 우에다 료지(植田(良二)사장(61)은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식사(사료).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의 음식물을 주고 있다. 그 때문에 사육두수를 늘리는 것은 어렵지만, 이익보다도 안전을 우선해서 오쿠이즈모(奧出雲) 특산 돼지를 기르겠다.」라고 이야기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uchfAmNT13U&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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