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자동차와 MENICON은 23일, 2006년에 시판한 축산용 퇴비화 촉진 시스템 「resQ45」시리즈의 신상품으로서, 이번에 「新特別急酵」를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의 자회사인 Toyota Roof Garden이 제조 · 판매원이 되며, 도요다(豊田)통상의 판매루트를 통해서, 1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현재, 가축배설물은 일본 국내에서 년간 8,400만톤이 발생하고 있지만, 악취나 수질오염, 지구 온난화의 요인으로 여겨지는 온실효과 가스의 발생 등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의 우려로부터 유효한 이용이나 적절한 처리가 축산농가에게 요구되고 있다. 가축배설물 퇴비화 촉진은, 축산농가의 부하 경감, 환경부하의 경감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이번에 개발한 「新特別急酵」는, 2006년 7월보다 토요타와 MENICON이 공동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식물섬유 분해효소가 들어있는 「特別急酵」와, 고온균이 들어있는 「사모·마스터(THERMO MASTER)」, 2개를 하나로 한 상품이다. 축산농가의 초기 도입을 포함하는 1년 간 이용 시의 비용은, 토요타의 시산으로 종래에 비해 약 10% 경감이 되며, 수고 · 비용의 양면에서 축산농가의 부하를 경감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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