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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올리브 소、브랜드 인정 2년. . .육질은 높게 평가, 가가와(香川) 등록일 13-01-22
글쓴이 앞선넷 조회 780

◇ 지명도, 안정공급이 과제

올리브박(粕)을 먹여서 키운 「올리브 소」. 현(県)의 브랜드 인정으로부터 올해 3월로 만 2년을 맞이하며, 생산자, 두수, 판매점수는 증가 경향에 있다. 「맛있다」 「부드럽다」는 등, 시장에서의 높은 평가에 더해, 12년 10월의 전국화우능력공진회에서는, 현(県)산 소로서 25년 만에 입상도 하였다. 그러나 현외(県外)에서의 지명도는 아직 인데다가, 사육 두수가 적기 때문에 판매점에 상시 공급하기 위해서는 부족감이 든다. 어디서나 언제든지 살 수 있는 상품으로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고비를 맞이하고 있다.

생산은 증가

브랜드소 만들기의 대처는 09년에 쇼도시마(小豆島)의 농가에서 시작되었다. 올리브박(粕)을 건조시킨 사료를 주면,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올레인산이나 항(抗)산화 성분을 많이 포함하는 육질이 된다는 것을 알고, 10년에는 쇼도시마(小豆島)와 소도시마(豊島)(도노쇼초(土庄町)) 합하여 3호(100마리)이었던 비육농가가, 12년에는 68호(900마리)까지 늘어났다.

흑모화우인 사누키(讚岐)소에게 출하 전 2개월 이상, 올리브박(粕)으로 만든 사료를 하루에 적어도 100g이상 주면, 「올리브 소」라고 부를 수 있다.

우등상에 빛나는

12년 나가사키(長崎)현에서 열린 전국화우능력공진회에서 우등상에 빛났다. 「화우의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공진회에서 현(県)산소가 마지막으로 우등상을 획득한 것은 87년. 07년부터 올레인산 함유율이 심사기준에 들어가, 59·8%라고 하는 수치가 높게 평가된 결과이었다.

물론 소비자의 평가도 높다. 지난 가을부터 올리브 소의 취급을 늘렸다고 하는 다카마쓰(高松) 시내의 정육점 주인, 우에다 히로시(上田博志)씨(45)는 「작년 말은 선물용으로 찾는 손님이 많았다. 프랑스 요리점 등으로부터 올리브 소를 지정한 주문이 자주 들어오는 등, 손님으로부터의 요구는 높다」라고 이야기한다.

평가가 높아짐에 따라서, 11년에는 50개점이었던 현내(県內) 판매점이, 현재는 대형 슈퍼를 포함하여 150개점까지 늘어났다. 공진회 입상 후에는 케이한신(京阪神)· 도쿄(東京)의 대형 백화점에서 「올리브 소 페어를 하고 싶다」고 하는 요청도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50% 증가를 목표로

생산자 · 소 모두 증가 경향에 있지만, 판매점이 요구하는 공급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두수가 아직 적은 것이 실정이다. 일반 사누키(讚岐)소와 비교하여, 약10% 정도 비싸게 판매되는 「올리브 소」는 판매점에서도 호평이지만, 출하량이 충분하지 않아, 상시, 매장에 진열할 수 없는 케이스도 있다. 이것 때문에, 현(県)은 13년도에는, 비육 농가 80호에 사육두수 1300∼1500마리로 현재의 50%를 증가시킬 생각이다.

또 하나의 과제는, 급여하고 있는 올리브박(粕)과 육질의 관계를 더욱 해명하는 것이다. 현(県)은, 주정박 등 발효식품을 다루는 대규모 식품회사와 「박류(粕類)」가 가지고 있는 힘을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고 나서, 올리브박(粕)의 투여량 · 기간과 쇠고기 성분과의 관계를 조사하고, 최근의 「건강(healthy) 지향」에 걸맞은 올리브 소의 생산, PR방법을 검토할 방침이다.

마카오에 수출

「지역에 뿌리내린 브랜드 구축」이라고 하는 방침 때문에, 주된 출하처는 현내(県內)이었다. 그러나 12년 12월, 종래부터 출하하고 있었던 가코가와(加古川)시장(효고(兵庫)현 가코가와(加古川)시)에 추가로, 고베(神戶) 시장에도 새롭게 상장을 시작하였다. 12년 3월에는 마카오에 1마리분의 고기를 첫 수출하였고, 시장 개척에도 여념이 없다. 「올리브 소」의 브랜드화를 진행하고 있는 현(県)축산과의 담당자는 「이제부터가 올리브 소 브랜드화의 중요한 고비이다」라고 의지를 보이며, 일본을 대표하는 화우 브랜드로 육성하고 싶은 생각이다.


올리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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