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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사람괴 같은 먹거리로 키운 「고오(郷) 포크」 인기 몰이 예감 등록일 12-09-15
글쓴이 앞선넷 조회 1331


건강한 돼지의 모습에 미소짓는 村田晶香씨.  돼지가 조금 더랍지 않는지...

잔반(残飯) 으로 사육한 돼자는, 지육에서냄새가 나는 등, 일반적으로 문제가 많은데.. 일본에서는 방법이 있는가 보다...

빵이나 과일, 야채 등, 사람이 먹는 음식물을 사료로, 나라(奈良)시의 산골짜기에서 키워지고 있는 돼지의 고기 「고오(郷)포크」를 알고 계십니까? 시내의 오랜 전통이 있는 호텔에서도 식재로 선택되는 등, 「야마토 포크」에 이어서「지역 돼지」로서 인기를 모을 것 같다.

「무라타(村田) 축산」의 무라타 요시코(村田芳子)씨 (61)와 장녀인 아키라 가오리(晶香)씨 (36)가 사육을 하고 있다. 나라(奈良)시 홋케지초(法華寺町)에서 요시코(芳子)씨의 시아버지 노부오(信男)씨 (84)가 양돈을 처음 시작하였고, 주변의 주택 개발에 따라 1961년, 나라(奈良)시의 산골짜기 히가시나루카와초(東鳴川町)로 돈사를 옮겼다.

사료는, 50년대부터 현(県)중앙도매시장에서 팔리지 않고 남은 바나나나 양배추, 국수공장이 출하를 보류한 국수 종류, 학교급식센터의 먹다 남은 밥(残飯) 등이다. 폐기물 수집 허가를 받은 나라(奈良)시와 야마토코오리야마(大和郡山)시에서 매일 먹다 남은 밥을 수집하여, 돼지의 몸 상태를 보면서 혼합을 한다.

사료수집, 배합, 급이(給餌)까지, 모두 수작업이다. 직원은 약20명. 계속 값이 오르고 있는 옥수수 등 시판사료를 주는 것 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100kg전후로 자란 생후 6∼8개월에 출하한다.

외국산의 값싼 돼지고기가 시장을 석권하였으며, 현내(県内)의 양돈농가도 30년전과 비교해서 5분의 1인 약10호로 줄어들었다. 요시코(芳子)씨도 2006년에 폐업을 생각했지만, 아키라가오리(晶香)씨와 08년, 돼지고기의 육질 개량을 직접 손 대고 있는 오사카(大阪)시 식육시장의 안도 다쓰오(安藤龍生)씨 (59)에게 상의를 하고, 「맛은 좋다」라는 격려를 받고서, 「사육 방법은 틀리지 않랐다. 계속 나가자!」하고 앞을 향했다.

먹다 남은 밥(残飯)은 전부 잘게 부수고 있었지만, 그 후에는, 「돼지가 맛있다고 생각하고 먹도록」, 돼지가 군침을 흘리고, 꼬리를 흔들면서 사료를 먹도록. 자르는 방법이나 크기를 바꾸었다. 식욕이 떨어지는 여름에는 수박의 쥬스를 마시게 하고, 몸 상태를 관리한다.

사육의 연구가 인정을 받아, 시장의 경매 가격도 상승했다. 이름은, 「풍요로운 자연, 산골짜기에서 자란 돼지」라고는 의미를 담아, 아키라가오리(晶香)씨가 「고오(郷) 포크」라고 이름 짓고 올해 2월에, 데뷔했다.

나라(奈良)시의 나라(奈良)호텔은 이번 여름부터, 레스토랑의 메뉴에 「고오(郷) 포크」를 추가했다. 「Main Dining 미카사(三笠)」의 주방장 스기타니 미쓰히로(杉谷光弘)씨 (52)는 「지방의 질이 좋고, 고기 맛이 진하다. 감칠맛을 끌어내는 로스트나 소테 등에 사용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출하 두수는 년간 약1000마리. 요시코(芳子)씨와 아키라가오리(晶香)씨는 「『맛있는 고기를 만들어』라며 사료를 제공해 주시는 분들과, 마음에 들어 해주시는 분들로부터 혜택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사육 방법을 바꾸지 않고, 이 맛을 지키겠습니다.」라고 다짐을 한다.

      

      "郷포크"를 사용한 돈카스, 현청 식당                  소테, 奈良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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