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京都)부 쿄탄고(京丹後)시 아미노초(網野町)의 日本海목장은 단각우와 흑모화우를 교잡한 교잡종 「단쿠로」를 생산하고 있다. 「단쿠로」는 산간초지에서 방목된 건강한 소로부터 태어나, 현지에서 생산되는 사료를 먹고 자란다. 브랜드명은 「京단쿠로和牛」. 日本海목장이 전두(全頭)를 판매하는 교토(京都)시의 불고기점 「(주) 키타야마南山」과 제휴를 하고, 브랜드 가치를 서서히 높여 왔다.
日本海목장에서는 봄부터 11월경까지 모우(母牛. 繁殖牛)를 산에 방목한다. 소는 자유롭게 우사를 나와서 산으로 올라가, 풀을 충분히 먹은 후, 저녁에는 되돌아온다. 대표인 야마자키타카오(山崎高雄)씨(49)는 「분만과 육아로 지친 모우(母牛. 繁殖牛)도 방목을 하게 되면 털에 윤기가 흐르게 된다.」라며 방목의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목장의 경영은 번식 비육 일관사육을 하고 있다. 모우(母牛. 繁殖牛)로서 단각우, 흑모화우를 각각 40마리 정도 사육하고 있다. 급경사지가 많기 때문에 송아지는 방목하지 않지만, 어미소들은 급경사지에서도 손쉽게 올라간다. 상당히 하반신이 튼튼한 것 같다.
단각우
흑모화우
방목장
京단쿠로和牛의 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