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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쌀 우유」 호평.. 배합사료의 10% 이상을 “사료용 쌀” 로 대체. . . 알본 홋카이도(北海道) 研修목장 등록일 12-09-10
글쓴이 앞선넷 조회 1169

젖소에게 사료용 쌀을 먹여, 착유한 우유를 특별한 상품으로서 판매하는 시도가 홋카이도(北海道)에서 궤도를 타기 시작했다. 벳카이초(別海町)와 벳카이초(別海町)JA가 출자한 벳카이초(別海町) 낙농 연수(研修)목장이 작년 5월부터, 착유우에게 홋카이도(北海道)산 사료용 쌀을 급이, 배합사료와 합하여 10% 이상이 사료용 쌀이 되게 주고, 「黄金 소다치노 벳카이(別海) 우유」 (1ℓ 198엔. 약 2834원)라는 상품명으로 코프(COOP) 삿포로가 작년 6월부터 시판을 하였다. 동(同)생활협동조합은 「특매로 158엔(약2,262원)짜리 우유가 있는 중에도 팔리고 있어, 상품이 정착되었다」라고 이야기하며, 시도는 소비자의 지지를 얻고 있다. 사료용 쌀을 젖소에게 주는 예는 홋카이도(北海道)내에서는 드문 경우다.

연수(研修)목장이 사료용 쌀을 사용하게 된 것은, 생활협동조합으로부터 「사료 자급율이 25%라고 하는데, 휴경 논이나 전작지(転作地)를 활용하는 사료용 쌀을 사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싶다」라고 하는 제안이 계기가 되었다.

목장에서는 「앞으로 농후사료가 안정적으로 수입(輸入)될 수 있을까?」라고 하는 불안과, 「소비자가 구입하는 우유를 생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으로부터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연수(研修)목장은 중개업자를 통하여, 2011년산은 JA비바이산(産)인 사료용 현미를 구입하여, 사료공장에서 가루(粉状)로 분쇄하고 있다. 「黄金 소다치」용으로는, 착유우 170마리 가운데 115마리에 1마리당 1일 1.7kg를 급여한다.

배합 사료는 1일 13kg정도이기 때문에, 전체의 10%이상이 사료용 쌀이다. TMR(혼합 사료)로 하여 주기 때문에, 채식성에 변화는 없었다고 한다.

나머지의 착유우 55마리에도 사료용 쌀을 1일 1kg 준다. 분리급여를 하기 때문에, 소가 익숙해지는데 7∼10일 정도 걸렸다고 한다.

생유는 거의 전량을 베츠카이(別海)乳業興社에 출하하고 있다. 「黄金 소다치」에는, 동(同)목장으로부터 집유한 년간 1,600톤 가운데, 작년도(10개월분)는 약600톤을 사용하였다. 년간을 통해서 판매하는 올해는 600∼700톤을 예정한다.

판매는 순조로워서, 코프(COOP)삿포로는 올해 6월, 전체 107점포 가운데 90%의 점포에 판매를 확대. 금년도는 작년보다 12만개 많은 50만개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상품이 정착됨에 따라, 「黄金 소다치」아이스크림이라는 유제품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동(同)목장은, 사료용 쌀의 영양가나 에너지 효율 등 불분명한 점이 있었기 때문에, 배합사료의 급이량은 종래대로 하고 바꾸지 않았다. 유량이나 유성분 등에 마이너스의 영향은 나오지 않고 있다.

다니노 도시카즈(谷野利一) 목장장은 「배합사료의 대용으로서 사용했을 경우의 영향이 아직 모르므로, 상황을 보면서 배합 사료의 양을 줄여 가겠다.」라고 이야기한다.

사료용 미(쌀)의 이용에는, 구입비용 등에 숙제도 있다. 동(同)목장의 경우, 현미의 구입 가격은 1kg당 47엔(약673원)으로, 가공・유통 경비를 포함시키면 1kg당 60엔(약859원). 수입 압편(누른) 옥수수와 비교하면 10엔(약143원) 정도 비싸다.

다니노(谷野) 목장장은 「사료용 쌀의 생산이나 이용을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측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사료용 쌀의 가공・이용 방법에 관한 적극적인 연구와, 이용자에 대한 경제적인 조성(助成)도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酪農研修牧場航空写真

벳카이초(別海町) 낙농연수(研修)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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