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물 가격이 다시 하락하였다. 가격에 따라 일히일비하기보다는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는  제품개발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히다(飛騨)미트 농업협동조합연합회(JA히다(飛騨)미트, 다카야마시(高山)시)가, 현내(県内)산 화우의 심장(hearts)을 건조시켜서 만든 「하츠(hearts)호시(말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 여름, 시내에서 판매한 결과, 2주일도 못 되어서 매진, 관계자들은 자신감을 깊이 갖게 되었다.

심장(hearts)은 소 1마리 (약750kg)에서 약1kg밖에 없는 귀중한 부위이지만, 작년도, 소의 생간(生肝)에 의한 식중독에 사망 사고의 여파로, 생(生) 심장(hearts)도 팔리는 상태가 부진했기 때문에, 농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는 신상품 개발에 착수하였다. 쇠고기를 건조시킨 육포를 참고로 하면서 금년 봄부터 시작(試作)을 거듭하여, 7월에 완성 하였다.

제조한 약250봉지 (1봉지 30g 들이, 500엔. 약7,218원)은 순간적으로 품절이 되었고, 「육포보다 먹는 느낌이 좋고, 맛있다」는 평판이었다고 한다.

농업협동조합연합회가 취급하는 쇠고기의 대부분은 「히다(飛騨)소」. 농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는「내장인 심장(hearts)을 『히다(飛騨)소』라 부를 수는 없지만, 비타민이나 철분도 풍부하며, 지역으로서는 안전한 식재가 생겼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말린 심장(hearts)은 다카야마(高山), 히다(飛騨)시내의 정육점이나 A코프(COOP)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