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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낙농과 전통먹거리, 異업종. 異계층과의 교류와 융합 등록일 12-08-26
글쓴이 앞선넷 조회 1106
전통 있는 먹거리. 사회적 취약계층. 등등, 낙농과 이(異)업종 이(異)계층 간 교류의 독특한 사례를 소개한다.

도쿄(東京)도 조후(調布)시의 유일한 낙농가, 오노 가즈히로(小野一弘)씨(48)가 착유한 생유를 사용해서 만든 연유(練乳) “카린토” 판매가 24일, 조후(調布)시 시내에서 시작되었다. 한 입 사이즈로 먹기 쉽고, 씹을수록 입 안으로 우유의 감미로움이 퍼지며, 「먹으면 멈출 수가 없다」라는 평판이다. 오노(小野)씨와 조후(調布)시, 시내의 회사와 복지작업소 등이 프로젝트를 짜서 제품화하여, 조후(調布)의 새로운 명물을 목표로 한다.

시(市) 유일한 낙농가가 협력

상품명은 「진다이지(深大寺) 다루마 카린토」. 연유 외에도 흑설탕, 호박을 사용한 “카린토”를 동시 발매한다. 가격은 모두 1봉자 (50g 들이) 300엔(약4,333원). JA마인즈샵 조후(調布)점 등 JA의 시설 점포나 조후(調布)시 관공소, 시(市) 관광안내소, 시내의 일부음식점에서 판매한다.

개발에 즈음해서 조후(調布)시가 중개인 역할이 되어, 시내의 (주)MNH와 복지작업소 등 연락회가 협동을 하였다. 복지작업소가 우유를 졸여서 연유로 가공하고, 히가시쿠루메(東久留米)시의 “카린토” 메이커가 제조를 한다.

복수의 복지작업소가 상품화의 프로세스에 참가하는 것이 특징으로, 가공, 포장지 인쇄, 포장, 판매점에 납품을 각각의 작업소가 담당한다.

“카린토” 프로젝트에 참가한 오노(小野)씨는 「이것을 계기로 조후(調布)시에서 맛있는 우유가 생산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지역에 뿌리내린 낙농을 계속하여 가겠다.」라고 이야기한다.

** 복지작업소(福祉作業所) : 장애우들이 일하는 장소로서, 장애우나 그 부모 등의 관계자에 의해,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작업소.

** 카린토 : 밀가루를 설탕·물·이스트나 식염·중조등과 함께 섞어 개서 봉상(棒狀)으로 만든 반죽을, 식물유에 튀기고, 흑사탕이나 백설탕을 묻혀서 건조시킨, 일본식 과자(和菓子)의 일종. 花林糖라고 취음자로 쓰기도 한다.

서민에게 익숙한 전통 막과자로서의 카린토가 보다 일반적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고급 일본식 과자(和菓子)로 알려진 전통 있는 가게의 상품으로서의 카린토도 있다. 현대 일본에서는, 참께、맏차(抹茶)、콩、모밀가루、땅콩、각종 녹황색 야채・근채류 등, 다양한 식재와 칼슘 등을 반죽에 넣은 것이 시판되고 있다.

深大寺本堂.jpg

深大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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