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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계 란) 일품 절품(逸品 絶品)!: 이나자와(稲沢)의 자연란 평사(平飼)、사료에 정성 아이치(愛知) 등록일 12-05-14
글쓴이 앞선넷 조회 1620

스스로가 안심할 수 있는 식재를 --야스다히로미(安田博美)씨 (41)

이나자와(稻沢)시 소부에초(祖父江町)에서 순종 국산닭 「모미지(단풍)」를 키워서, 자연란을 판매하고 있는 「뽓카(歩荷)」의 경영자, 야스다히로미(安田博美)씨(41)는 「건강한 계란은, 건강한 닭에서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계란의 맛은 환경에서 결정됩니다.」라고 이야기한다. 「자신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

야스다(安田)씨는, 요리를 좋아해서 소재에 까다로웠다. 상품의 제조연월일이나 소비기한 위장 문제가 이슈화되기 시작하면서 「농약이 사용되고 있지는 않나, 어떤 제조법으로 만들어졌을까, 유전자변형은 아닌가.」등이 마음에 걸려 처음에는 음식물을 먹기가 두려웠다고 한다.

원래는 건축 관계의 일을 하고 있었지만, 04년에 그만두고, 후쿠오카(福岡)현의 농가연수에 참가했다. 농가가 양계 업자이었기 때문에, 사료주기, 계란 출하준비, 계사 청소 등 계란과 닭을 키우는 방법 등을 후쿠오카(福岡)에서 1년간 살면서 배웠다.

뽓카(歩荷)의 부지는 약5,000㎡. 계사 3동 (1동 270㎡)로 약2,000마리를 기르고 있다. 통풍이 좋은 계사, 넓은 운동장을 마련하고, 일광욕이나 모래목욕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했다. 1평당 5∼6마리라고 하는 평사(平飼)를 철저하게 지켜서「닭의 스트레스를 가볍게 하고 있다」라고 한다.

사료도 정성을 들이고 있다. 옥수수와 대두박 등은 모두 유전자변형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엄선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재해의 원전사고 이후는 구매하는 사료에도 세심한 주의를 한다. 「조금이라도 오염을 인정 받은 것은 사용할 수 없다」라고, 방사선에 관한 측정 등을 하고 있는 야마가타(山形)현의 리켄(理硏) 분석 센터에서 사료 분석을 의뢰하고. 분석 결과는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소중하게 키운 닭이 낳은 계란은 얇은 오렌지색이다. 계란의 껍데기에는, 수분의 증발을 막고, 내부를 보호하는 「큐티쿨라(cuticula)층」이 남아있기 때문에 세정(洗浄)하지 않는다. 큐티쿨라(cuticula)층이 알을 지키고, 10℃이하로 보존하면, 1개월간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닭이 낳는 알은, 1일 1500∼1600개 정도. 계란을 거둘 때에 「수고 하셨네요.」라고 반드시 말을 걸고,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자상하고 세심한 배려가 건강한 계란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 계란을 깨뜨려서, 노른자위를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에서 집어도, 난황을 감싸는 난황막이 강해서 깨지지 않는다. 계란은 직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개들이 1410엔( 세금포함. 약2만원) 40개들이 2610엔(세 금포함. 약3만7천원)등 세트 판매도 있다. 또 닭가슴살 스모크와 가슴살오일스튜 등도 판매하고 있다.

 

                     羽をいっぱいに広げ日光浴する鶏たち       農場内の攪拌施設

                                       일광욕하는 닭                                                                   농장내 교반시설

 

                                                               방금 낳은 계란을 선별하는 야스다히로미(安田博美)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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