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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소 번식관리를 효율화 “볼 수 있는” 회전판 개발, 미야자키(宮崎)현 축산시험장 등록일 13-04-11
글쓴이 앞선넷 조회 741


 

미야자키(宮崎)현 축산시험장은, 육용우 번식농가와 낙농가를 대상으로 「소의 번식관리 회전판」을 개발했다. 분만 후의 발정예정, 관찰주의 소의 표시와 번식상태의 구별 등, 우군(牛群)의 번식상황을 『볼 수 있도록』하고, 회전판 상에서 간단히 가리킬 수 있도록 하였다. 이미 휴대 단말기의 「소의 번식관리 소프트」를 개발하고 있지만, 이 회전판은 휴대 단말기를 다룰 수 없는 고령 축산농가들이라도 번식관리의 효율화에 활용할 수 있다.

 

현내(県內)의 평균 분만간격은 414일로, 10년 후의 경영목표인 1년 1산 (365일)에는 좀 멀다. 가장 큰 원인은, 발정을 놓치는 등에 의한 관리부족으로 여겨진다.

 

분만간격은 임신기간과 공태일수를 합친 기간. 1년 1산의 달성은, 현재의 공태일수인 129일간을 어떻게 단축할 수 있을지에 달려있어, 발정발견이 중요해진다. 이것 때문에 번식관리 회전판은, 분만에서 임신확정까지 특화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하였다.

지름 60cm의 판에는 140개의 눈금이 있고, 요일(曜日)을 기록한 외측이 회전한다. 안쪽의 일수는, 분만 후의 80일과, 발정 혹은 인공수정으로부터 60일로 나누어서 적었다. 더욱이 분만일, 분만 후 20일, 동(同)40일, 동(同)60일, 동(同)80일, 발정일 등의 문자를 기록하고, 역삼각형의 흰, 빨강으로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 초회 발정 주의인 20일간 등은 핑크 표시로 하였다.

 

구체적인 조작으로는, 분만하면 대상우의 번호를 쓴 자석을 부착한 빨강 태그를 부쳐서 1일 1눈금씩 시계 회전으로 옮긴다. 발정하면, 태그를 그대로 발정일로 이동한다. 인공수정 후는 태그를 황색의 임신감정 대기로 바꾸고, 또 발정일로 되돌린다. 임신이 확정되면, 태그를 초록으로 바꾼다.

 

개발과 관련하여 동(同)시험장 가축 바이텍부의 鍋西久 연구기획주간은 「번식우가 많이 있더라도, 번식상태를 색 태그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발정을 놓치기 어렵다」라고 말하였다.

 

현(県)은 이 회전판을 각 농업개량 보급센터에 비치해 놓고, 농가들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동(同)시험장과 허락 계약을 맺은 업체가 4월 중에 시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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