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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태양광 페널, 축사용으로 개발. . 미야자키(宮崎)시의 기업 등록일 13-04-08
글쓴이 앞선넷 조회 1120



축사내의 온도관리와 같은 사육 환경의 개선 등을 취급하는 (주)미야보오(宮防)는, 축사의 지붕에 설치할 수 있는 경량형인 축사용 태양광 패널을 개발했다. 일반적인 태양광 패널과 비교해서 무게는 3분의 1. 지붕의 강도 부족 때문에 태양광 발전에는 맞지 않다고 여겨졌던 양계나 양돈축사에서도, 발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지구 온난화 방지와 에너지 절약에 연결될 뿐만 아니라, 긴급 시에 순환선(循環扇)이나 산무기(散霧機)에 필요한 전원을 확보할 수 있어, 더위로 인한 가축의 생산성 저하나 폐사를 예방할 수 있다.

● 무게는 3분의1로 계사도 OK.. 여름철의 차열(遮熱)대책으로도
개발한 태양광 패널은, 알루미늄 판에 발전용 모듈을 붙이고, 표면을 불소 가공하였다. 1㎡당 무게는 6.5kg. 발전 부분을 유리로 강화하는 일반적인 태양광 패널이 1㎡당 20kg정도인데 비교하여, 대폭으로 경량화를 도모했다.

패널 1장의 크기는 약1㎡로, 출력은 46와트. 동사 담당자는 「날씨에 따라 다르지만, 축사의 지붕 전면을 사용하면, 환풍기 등의 설비는 충분히 움직인다.」라고 설명한다.

양계나 양돈 축사는 대부분이 슬레이트 지붕으로, 주거와 같은 강도는 없다. 중량형의 태양광 패널에서는, 축사내의 설비를 움직일 수 있는 정도의 매수를 설치할 수 없는 것이 실정이다.

축사용 태양광 패널의 실용화를 향해, 동사와 현(県)축산시험장이 협력해서 실증 시험을 하고 있다. 현(県)의 지구 온난화 방지사업을 활용하여, 가와미나미초(川南町)에 있는 동(同)시험장 가와미나미(川南) 지장(支場)의 계사에 6장의 패널을 설치. 발전 효율이나 채산성 외에, 차열 도료와 조합시켰을 경우의 축사내의 온도변화 등을 조사하고 있다.

가와미나미(川南)지장 환경위생과의 모리히로시(森弘)과장은 「여름철의 정전은 가축에 있어서 생명과 관계되는 문제이다. 전력의 확보는 앞으로 한층 더 필요하게 되고 있다」라고 중요성을 지적한다.

여름철에 더위가 심한 미야자키(宮崎)현에서는, 규슈전력 관내가 계획정전의 대상이 된 2012년 여름에,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발전기의 주문이 잇따랐다. 미야자키(宮崎)현이나 JA미야자키(宮崎)중앙회도, 계획 정전 시의 과제와 대응 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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