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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 맛. .「百合豚」 호평、농가 둘이서 브랜드화에 나서. . 등록일 13-04-03
글쓴이 앞선넷 조회 652



시내의 양돈농가 두 군데에서는, 도산(道産) 밀을 사료로서 주면서, 자신들 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사육하는 「브랜드 돼지」의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사료가격의 앙등과 환태평양제휴협정(TPP) 교섭 참가결정 등으로 역풍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사육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육질의 부드러움과 감칠맛이 있는 지방이 호평을 받아, 지역 음식점에서도 「百合豚(햐쿠아이톤)」이라고 명명하고 제공하고 있다. 에니와(惠庭)산 돼지고기가 지역으로 차근차근 침투해 들어오고 있다. 

생산하고 있는 농가는, 시내 가미야마구치(上山口)의 노무라 아키라(野村彰)씨(45)와 고바야시 요시미쓰(小林義光)씨 (57). 수입사료 가격의 앙등과 돼지고기 가격의 침체에, TPP에 대한 걱정도 있어, 3년 전부터 협력해서 브랜드화를 진행하고 있다.

사료는, 자가 제분한 도산(道産) 밀이나 쌀가루 등을 배합한 공통 사료를 사용한다. 일반 양돈농가보다 1마리당 사육면적을 2배 이상 넓게 하는 등으로 돼지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부드러운 육질을 만들어 냈다.

대형 식육도매상으로부터 주문도 있으며, 출하가격은 일반 돼지보다 1마리당 1,000∼2,000엔(약12,016~ 24,031원) 정도 비싸다. 두 농가를 합계해서, 년간 출하두수는 생산을 시작한 당시의 약6배인 약3,600마리로 늘어났다.

당초는 특정한 이름을 붙이지 않은 채 「브랜드 돼지」로서 출하하고 있었는데, 지역의 음식점에서 서서히 인기가 상승하였다. 시내의 술집 「NOMIKUI 유리야(百合屋)」에서는, 2년 전부터 노무라(野村)씨와 고바야시(小林)씨로부터 허가를 받아, 가게 이름의 한자(漢字)에 연유해 「百合豚(햐쿠아이톤)」라고 이름 붙여 제공하고 있다. 샤부샤부나 돼지덮밥 등 메뉴 약20종에 사용하며, 도(道) 북쪽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단골도 있다.

평판을 들은 시내의 카마메시야(釜飯店)「이치에」에서도 약1년반 전부터 마찬가지로 百合豚의 석쇠구이 등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 카마메시(釜飯) : 솥밥. 1인분의 조그만 솥에 닭고기·생선·조개·야채 등을 넣고 술·간장으로 맛을 내어 지은 밥. ((솥째로 차려 냄))

그러나 시내에서의 소비는 아직 출하량의 10% 미만. 대부분은 「도산(道産) 브랜드 돼지」로서 도(道) 외로 유통되고 있다. 노무라(野村)씨는 「지역민들이 드실 수 있도록 시내에 더욱 판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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