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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소의 번식, 스마트폰으로 효율화. . 미야자키현 축산시험장 소프트 개발 등록일 13-03-25
글쓴이 앞선넷 조회 793



소의 발정 간격을 스마트폰으로 관리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현(県)축산시험장이 개발했다. 발정시기를 놓치지 않고 인공수정을 함으로서 번식 효율이 향상, 농가 소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내(県內) 육용우의 사육두수는 25만1,200마리 (2012년)로 전국 3위. 현(県)은 번식우의 분만간격을 단축으로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년 1회 페이스의 출산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현재 상황은 1회 간격이 평균 414일이라고 한다.

 

소의 임신 기간은 285일로, 거의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분만에서 수정까지의 일수를 어떻게 단축시킬지가 과제로 되어 있다. 시험장이 축산농가 594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분만 간격이 365일이하인 50호는 분만에서 수정까지 평균 57·1일이었지만, 분만 간격이 414일을 상회하는 425일이상의 77호에서는 평균 113·7일로 2배의 차이가 있었다.

 

3주일 마다 나타나는 암소의 발정 시기에 대해서, 분만 간격이 짧은 농가는 83%의 확률로 파악하고 있었지만, 긴 농가는 50·9%에 머물렀다. 수정은 발정 시에 해야 하기 때문에, 축산농가는 축사의 칠판이나 노트에 발정 시기를 적는 경우가 많지만, 사육 두수가 많으면 누락이 나온다고 한다.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은, 소의 이름을 등록하고, 출산이나 수정한 날짜 등을 갱신하면, 기동시켰을 때에 발정 시기나 출산이 가까운 소를 화면에 표시한다. 또, 등록된 소의 상태를 4가지 색으로 나타내어, 빨강은 「출산 후, 수정은 아직」. 노랑은 「수정했지만 임신 미확인」. 초록은 「임신 중」등으로 한눈에 알 수 있다. 통신 기능도 있어, 농협의 담당자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지도를 받을 수도 있다.

 

개발에 관여한 동(同)시험장의 鍋西久·주임기사는 「농가는 송아지의 판매가격에는 주목하지만, 생산 효율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번식의 빈도를 높여서 소득 향상에 연결시키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고바야시(小林)시 마가타(眞方)에서 번식우 50두를 사육하는 번식농가인 里岡広章씨(30)는 작년 말부터 시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기능이 단순해서 사용하기기 쉽다. 어디에 있더라도 확인할 수 있다」라며 소중해하고 있다. 가격은 2,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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