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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후지사와(藤沢) 「미야지豚」 정육 택배 개시. .지산지소(地産地消)를 추진, 가나가와(神奈川) 등록일 13-03-09
글쓴이 앞선넷 조회 798



후지사와(藤沢)시에서 브랜드 고기의 생산과 판매를 하고 있는 「미야지豚」이, 4월부터 정육택배 사업을 시작한다. 우유 택배망을 활용하여, 쇼난(湘南)의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우유와 함께 동사의 돼지고기와 그 가공품을 배송한다. 지산지소(地産地消)의 추진과 동시에, 1차 산업이 식품가공, 유통까지를 아우르는 「6차 산업」의 구조를 구축, 경영의 다변화를 도모할 생각이다.

지가사키(茅崎)시의 우유택배 회사 「K·Front·Service」와 제휴, 동사의 택배망을 활용하여, 우유나 돼지고기 외에, 현지 농가가 직접 재배한 제철 야채도 배송한다. 대상지역은 우선은, 후지사와(藤沢)시 구게누마(鵠沼)·카타세(片瀨)·쓰지도 히가시카이간(辻堂東海岸) 등으로 하며, 주문은 동사의 콜센터가 접수한다고 한다.

 

「미야지豚」의 돼지 사육규모는 약700마리. 평균적인 양돈농가와 비교하더라도 상당히 적다고는 하지만, 돼지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형제끼리 같은 방에서 기르는 「한배 기르기」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최고급 고기는 100g 350엔(약3,992원)으로 고가이지만, 지금은 쇼난(湘南)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돼지로서 많은 애호층을 가지고 있다.

쇼난(湘南)지역의 음식점에 도매를 하거나, 인터넷 통신 판매를 직접 하는 등, 독자적인 판로 개척에 노력하여 온 미야지유우스케(宮治勇輔)사장은 택배의 목적에 대해서,「지역 분들에게 더욱더 고기를 맛보여 주고 싶다」라고 힘을 준다. 독특한 시도는 「6차 산업화·지산지소법(地産地消法)」에 근거하는 종합사업화계획의 하나로서, 간토(關東)농업행정국으로부터 인정도 받았다.

미야지(宮治)사장이 소비자에게 얼굴이 보이는 상품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은 「원 체험(原体験)」은 학생 시절이었다.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여, 바비큐를 하였는데, 그때 아버지가 시간과 정성을 들여 기른 돼지고기가 호평을 받았지만, 「어디에 팔고 있니? 」라는 물음에,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대학졸업 후, 한번은 회사원 생활을 경험했지만 「농업도 생산으로부터 판매까지 일관된 프로듀스를 할 수 있다면, 아직 가능성이 있다」라며 가업을 잇기로 결심하였다. 2006년, 회사를 설립했다. 지금은 아버지와 남동생이 생산, 미야지(宮治)사장이 프로듀스 담당으로,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있다.

「1차 산업을 멋있고, 감동이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3K 산업으로」가 캐치 카피(Advertising slogan). 미야지(宮治)사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면서, 농업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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