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질 상등품율 95% 이상

육우는 85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일부 일관 경영으로 번식우 10마리를 기른다.

작년은 육우 43마리를 출하, 평균 지육중량은 569.8kg에 달했다. 육질 등급에서도 대단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육질등급은 5등급이 67.4%, 4등급이 27.9%로 합계95.3%. 육량 등급도 일부 B등급이 있었지만, 대부분이 A등급. 지방교잡(BMS)넘버는 평균 8.0이었다.

이소노(磯野)씨는 「밑소 50%, 기술 50%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밑소 70%, 기술 30%라고 생각하고 있다. 능력이 있는 소를 사고, 그 능력을 100% 끌어내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이야기한다.

도치기(栃木)현 야이타(矢板)시에는 전국 톱클래스의 송아지시장・야이타(矢板)가축시장이 있어, 밑소는 모두 이 시장에서 구입한다. 혈통의 특징을 파악한 뒤에, 증체가 좋은 소를 선택한다. 기준의 하나는 체중(단위=kg)의 수치가 일령보다 큰 것으로, 병치레하지 않고 순조롭게 자라고 있다고 판단한다.

평가가 높은 송아지를 경락받기 때문에, 가격은 전반적으로 평균보다 높다. 비육 후의 출하를 할 때에, 단가가 높고 중량이 있는 지육이라면, 보다 큰 이익을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이다.

「좋은 소를 만드는 것에 더해, 폐사 사고를 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들과 2명이 4개의 눈으로 보고 있으므로, 사고는 3년 정도 없었다.」라는 이소노(磯野)씨. 자주 관찰하고, 사육 관리에 주의한다.

약 22개월간의 비육 기간을 통해서, 섭취량이 나쁜 시기를 없애는 것이 목표다. 소마다 먹는 양을 파악하여, 사료를 지나치게 많이 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농후사료는 JA동일본 구미아이사료의 「도치기5호」가 기본. 출하 전인 4개월 정도 사료용 미(米)를 3, 4% 혼합하고, 벼WCS도 급여한다. 벼WCS는, 밑소 도입으로부터 2개월 정도 위를 만들기 위해서도 급여한다.

볏짚은 자가생산 분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퇴비와 교환하여 이웃의 벼농사 농가로부터 확보한다. 8ha분을 수집하러 순회한다.

이것과는 별도로, 말린 볏짚을 지역에서 구매하고 있다. 커터로 7, 8cm로 잘라서, 첫 사료 급이 시에 준다. 절단면이 많아， 위에 자극을 주어, 반추를 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

JA그룹 도치기(栃木)는, 육우 판촉위원회를 화우와 교잡우, 2개 부문으로 조직하고 있다. 이소노(磯野)씨는 화우 판촉위원회의 회장을 맡고,「도치기 화우」브랜드화에 앞장서서 일하고 있다. 「도치기 화우를 어떻게든 정착시키고 싶다. 250여 생산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치기 화우를 정시·정량으로 계속해서 출하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정열을 쏟고 있다.

경종부문의 경영 면적은 8.3ha. 그 중 자작지(自作地)는 수전(水田) 2ha, 밭 40a. 주로 전작(転作)을 잇는 형태로 규모를 넓혔다.

포장(圃場)에는 우분(牛糞)에, 왕겨, 톱밥을 섞은 퇴비를 40년 정도 계속해서 넣고 있다. 10a당 투입량도 많아, 수도(水稲)에 약2톤, 모밀과 육조(六條)보리의 이모작에는 3톤 정도를 뿌린다. 그 만큼, 화학 비료를 줄여서 생산한다. 쌀은 JA나스南로 출하하는 것 외에, 현장판매나 택배로도 판매를 하고 있다.

<포인트>

[1] 소질를 가능한 구체적으로 잘 파악하여 밑소를 선정한다.

[2] 벼WCS, 사료용 미(米) 자급

[3]「도치기 화우」PR 솔선

<경영 개황>

▽ 경영 규모 = 화우비육 85마리, 번식우 10마리, 육성우 3마리. 경종부문은 수도 2.8ha, 육조(六條)보리 4.3ha, 메밀 4.3ha, WCS용 벼와 사료용 미(米)이 합계1.2ha

▽ 노동력=본인과 아들인 아쓰시(厚)씨(35)가 중심. 아내의 마리코(万里子)씨 (62)는 작업 보조

▽ 조수익= 약6,000만엔

나카가와마치(那珂川町)는 도치기(栃木)현의 북동부에 위치한다. 농업은 벼농사와 야채, 낙농, 육우생산 등이 왕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