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카치(十勝) 화우를 먹읍시다. 캠페인」이 1일, 관내 20개점에서 시작되었다. 도카치(十勝)의 소비자에게 「도카치(十勝) 화우」를 알리기 위하여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통상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화우 메뉴를 먹을 수 있다. 9월30일까지.
호쿠렌 오비히로(帶広)지소 축산판매과 주최, 도카치(十勝) 화우 진흥협의회 공동주최. 「도카치(十勝) 화우」는 지역 단체상표로 등록되어 있는 브랜드 화우로, 관내에서 비육할 것 등의 조건이 있다. 화우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전국 화우 능력공진회」에서 홋카이도(北海道) 대표 소로도 뽑히는 등 도카치(十勝) 화우의 수준은 높아졌지만, 다른 쇠고기보다도 소비자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과제이었기 때문에, 캠페인으로 화우의 맛의 주지(周知)를 꾀한다.
캠페인 참가점이 함께 소 1마리를 통째로 구입해서 가격을 낮추고, 다양한 부위를 제공한다. 스테이크나 삶거나, 샤부샤부 등의 메뉴를 각 가게에서 조리한다.
오비히로(帶広)시내의 French Cafe Le-Bordeaux(西16南5,가토 가즈히코(加藤和彦) 오너셰프)에서는, 「등심 스테이크(sirloin steak)」를 50g 800엔(약9,138원), 「로스트비프」 100g 1,300엔(약14,850원) 등으로 제공. 가토(加藤)씨는 「가격으로 보아서는 전국의 브랜드 화우보다도 좋다. 50g부터 드실 수 있는 메뉴로 하였으니, 조금이라도 드셔서 도카치(十勝) 화우를 알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한다.
기간 동안에, 참가점으로 도카치(十勝) 화우 캠페인을 주문하고 앙케트에 회답한 사람에게는 추첨으로 도카치(十勝) 화우 모듬이나 각 참가점의 식사권을 선물한다.
도카치(十勝) 화우 등심스테이크(sirloin steak)와 로스트비프를 제공하는 가토(加藤)씨(French Cafe Le-Bordeaux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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