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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산초 종자로 닭의 "여름타기" 예방. . 일본 와까야마(和歌山)현 양계연구소 등록일 13-06-28
글쓴이 앞선넷 조회 823


와카야마(和歌山)현 히다카가와쵸(日高川町) 후나쓰(船津)의 현()양계연구소는 금년도부터, 산란계가 여름을 타고, 산란율이나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전국 제1을 자랑하는 현()산 산초나무의, 미이용 부분을 활용한 사료 개발에 착수하였다. ()산품을 살린 저비용 사료로 여름을 타지 않는닭을 만들어, 양계업자의 수익향상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한다.

히로시마(広島)대학 가축관리학 연구실과 공동 연구로 진행한다. 닭은 더위에 약해, 여름철은 산란율 감소와 계란의 중량 저하, 난각 연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양계연구소의 조사에서도 1마리가 하루에 낳는 계란의 무게는, 5월이나 6월에 비해, 7월은 5%, 8월은 14·5%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을 타서 식욕이 감퇴하거나, 체온을 내리려고 대량으로 물을 마셔서 사료를 먹을 수 없게 되거나 하기 때문에 폐사율도 높아진다고 한다.

현내(県內)는 산란계 농가 약50호가, 60만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농가에서는, 팬을 돌린다 스프링클러로 물을 뿌린다 주위에 수목을 심어서 그늘을 만든다는 등으로, 계사를 시원하게 하는 대책을 취하고 있지만, 설비비용이나 전기세 등이 부담이 되고 있다.

그래서 연구소에서는, 닭이 더위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산화돼서 여름을 타게 되어, 산란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산화를 막는 것으로 여름을 타지 않는 방법을 검토, 산초나무의 항()산화 효능을 이용하려고 생각했다.

()산화 효능에 대해서는, 매실 장아찌를 담글 때에 나오는 매실초에도 있어, 이미 이것을 이용한 사료첨가제가 개발되어 있고, 이것으로 키운 紀州 우메도리우메타마고는 현()산 브랜드로서 판매되고 있다. 연구소는 이것과는 별도로, 농가의 선택사항을 늘리는 것과 산초나무 종자의 이용 등을 노리고, 연구에 착수하기로 하였다.

산초나무는 有田川町(아리다가와쵸)가 주산지로, ()의 생산량은 전국의 80%를 차지한다. 열매 중에서 식용으로 되는 것은, 주로 과피 부분. 그것을 제외한 종자가 현내(県內)에서 년간 30톤이 발생하지만, 용도가 없어, 산업 폐기물로서 농가가 비용을 지불하여 처리하고 있다고 한다. 사료에는 이 종자의 활용을 검토한다.

시험에서는, 배합사료에 산초나무 종자를 어느 정도 섞으면 가장 효과가 있는지, 어느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산화 작용과 여름 타기와의 관계 등을 조사한다. 다른 현내(県內)특산물도 연구에 추가할 가능성도 있다.

후지와라(藤原)연구원(40)이 연구로 여름 타는 것을 모르는닭을 만들고 싶다. 폐기되고 있었던 농산물을 사료로서 유효 이용시켜, 잘 순환시키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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