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鶏)짱 합중국(대통령: 나가오 토모후미(長尾伴文)에서는, 2013년 7월20일에 개최된, 「케이(鶏)짱 합중국 건국 1주년 기념식전」에서, 게로(下呂)시의 정육점 「텐꾸(天狗)」의 회장, 도야 미치코(戶谷道子)씨를 인간문화재로서 인정한 것을 보고하였다.

합중국이 『케이(鶏)짱』의 기원을 조사한 결과, 지금부터 50년 이상이나 앞에 도야(戶谷)씨가 판매하고 있었던, 「된장절임 닭고기」가 기원인 것이 인정의 큰 요인이 되었다.

■ 『케이(鶏)짱』 이란

『케이(鶏)짱』 이란, 닭고기를 된장, 간장 등으로 맛을 내어, 야채와 함께 구워서 먹는 기후(岐阜)현의 향토요리 중의 하나다.

『케이(鶏)짱』의 기원은 홋카이도(北海道)의 칭기즈 칸이라고 하는 설(說)과, 각 가정에서 기르고 있었던 닭이 알을 그만 낳게 되었을 때에 먹기 시작하였다는 설(說)등, 여러 설이 있는 가운데, 「케이(鶏)짱 합중국」이 2012년부터 『케이(鶏)짱』의 기원을 계속 찾아 왔다.

가정요리인 『케이(鶏)짱』이 널리 퍼지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초기로, 지역의 공공 공사 등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저렴한 요리로서 음식점에서 제공되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상품으로서 판매를 처음으로 한 곳은, 게로(下呂)시(구 마시타군(益田郡))의 정육점 「텐꾸(天狗)」이었다. 1960년대, 당시 판매하고 있었던 상품명은 「된장 절임 닭고기」라고 하며, 당시 20대 전반이 젊은 여주인, 도야 미치코(戶谷道子)씨가 개발한 상품이었다.

■ 「케이(鶏)짱 합중국 건국 1주년 기념식전」에서 인간문화재로서 인정

「케이(鶏)짱 합중국」은, 건국 1주년을 맞이하여, 건국의 날인 7월 20일(토)에, 「케이(鶏)짱 합중국 건국 1주년 기념식전」을, 건국의 땅인 JR기후(岐阜)역 액티브G에서 개최했다.

당일은, 지금까지 일년 간의 활동을 보고하고, 『케이(鶏)짱』 문화를 더욱 넓혀 가는데 탄력이 되는 기획을 실시했다. 식전 중에서, 도야 미치코(戶谷道子)씨를 『케이(鶏)짱』을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애쓰신 분들에게 드리는 합중국이 인증한 인간문화재로서 인정하였다.

■ 「케이(鶏)짱 합중국」 이란

2012년 7월에 발족한 「케이(鶏)짱 합중국」은, 기후(岐阜)현 서민의 식(食)문화이면서 동시에 지역이나 가게에 따라 맛이나 먹는 느낌(食感)이 다른 『케이(鶏)짱』의 「다양성」을 살리면서 『케이(鶏)짱』을 널리 보급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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