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의 와인 양조장과 농장, 사노(佐野)시의 정미소 등이 협력을 하여, 새로운 육우 브랜드 「아시카가(足利) 마르 소(Ashikaga Marc Boeuf」를 상품화하였다. 와인 양조를 할 때 나오는 포도박 「마르」를 사료에 배합을 하면 건강하고 육질이 좋은 소를 만들 수 있어, 지역자원의 활용에도 연결된다고 한다. 마르 소를 사용한 요리 시식회도 열려, 참석자들의 평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고 한다. 관계자들은, 마르 소를 취급하는 음식점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상품화를 위하여 제휴를 한 업체는 와인 양조업체인 COCO FARM & WINERY, 양과자 제조·판매업체 大麦工房로아, 농·축산업 하세가와(長谷川) 농장 (모두 아시카가시(足利)시)과 정맥(精麦), 사료보리(麦)가공의 勅使川原精麦所(사노(佐野)시).
포도박에는, 폴리에틸렌 페놀이나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동(同)농장의 하세가와 요시미쓰(長谷川良光)대표들이 「유효하게 활용할 수 없을까」라고 육우 사료에 이용을 검토해 왔다.
사료 만들기는, 유산균으로 발효시키는 것으로 장기간 보존을 가능하게 하는 독자적인 사일리지 기술을 가지고 있는 勅使川原정맥소가 담당하였다. 포도박에, 수분 조정으로서 현지 생산의 맥주보리(두줄보리 two-rowed barley. 二条大麦) 가루를 첨가 하는 등 연구를 거듭하여, 연간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마르 사료를 개발했다.
교잡우 약500마리를 사육하는 하세가와(長谷川)농장이, 이 마르 사료를 올해 2월부터 소에게 급여하기 시작했다. 출하 전 최저 4개월간은 마르 사료로 키운다. 이번 달, 전농 육우지육 공진회(全農肉牛枝肉共励会)의 교잡종 부문에서, 이 사료를 먹은 소의 지육이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발효사료는 정장작용에 의해 건강한 소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미(食味)도 좋고 비타민E는 고기를 오래 지속시키는 효과도 있다. 가격은 브랜드 소에 비해 상당히 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