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마스트리히트 대학이 10년의 연구의 끝에, 결국 인공고기의 합성에 성공했다. 최초의 인공 비프스테이크 개발에 들어간 비용은 22만파운드(약3억8천만원).
소유래(由来)의 iPS세포를 배양하여, 폭 1.5cm, 길이 3cm의 고기 조각을 얻었다. 고기 조각 하나를 배양하는데 일주일이 걸렸다.
고기조각을 결합하고, 동일하게 합성된 지방과 혼합하여, 백색의 (혈액이 없기 때문에 희다) 커틀릿(cutlet)을 얻었다. 염료로 색을 내었다.
22만파운드(약3억8천만원)짜리 고기 시식회는 8월5일, 런던에서, 차분히 거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