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영

Home > 현장 속으로 > 나만의 경영

제목 [현장속으로] 축사, 낭비없이 시원하게.. 일본 수의사가 개발 등록일 13-07-24
글쓴이 앞선넷 조회 747


후쿠오카(福岡)현 가스야마치(粕屋町)에서 축사기기(畜舎機器)와 닭고기 가공품을 연구 개발하는 수의사인 이마이즈미 신(今泉進)(75), 에너지 절약형 축사용 냉각시스템을 개발했다. 기화열로 온도를 낮춘 찬바람을, 비닐 닥트를 통해서 가축에 직접 닿게 하는 구조다. 기존의 서열 대책보다도 환풍기의 대수를 줄여서 소비 전력을 억제하면서도, 높은 냉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축종 불문, 기존 축사에도 설치할 수 있다.

외기 기화열로 내려.. 닥트를 통하여 가축에 송풍

시스템은 (1) 쿨링 패드라고 부르는 섬유제 패널 (2) 환풍기 1(3) 비닐 닥트――를 조합하여 구성한다. 패드를 외벽에 설치하고, 축사 안쪽에 환풍기와 닥트를 접속한다. 닥트는 축사의 형태나 축종에 맞추어, 길이나 방향을 조정하여, 찬바람이 가축의 몸에 직접 닿도록 한다. 환풍기를 작동시키면, 외기가 물로 축축해진 패드에 식혀져서 받아들여진다. 이 냉기가, 큰 닥트, 작은 닥트로 갈라져 나온 닥트를 통해서 가축에까지 도달한다.

쿨링 패드 자체는 시판되고 있지만, 이 시스템에서는, 패드에 환풍기와 닥트를 직결해서 냉기를 보내는 효율을 높였다. 이마이즈미(今泉)씨는 동()시스템으로 실용신안을 취득. 환풍기 1대로, 돈사에서는 모돈 100마리를 수용하는 규모, 우사에서는 60마리정도, 육계에서는 5,000마리 규모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스야마치(粕屋町)에서 작년 8월에 측정한 시험에서는, 외기온과 비교해서 닥트 호기구의 온도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평균으로 6·8내려갔다.

이마이즈미(今泉)씨는 바람이 닿으면, 가축의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진다. 비용을 절감하면서, 서열(暑熱)에 의한 생산성의 저하를 억제할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규슈(九州)지구와 야마구치(山口)현 내에서는 가스야마치(粕屋町)의 건설 회사, 가스야(粕屋)식산(殖産)이 판매, 시공한다. 그 이외의 지역은 상담에 따른다. 제품의 기본가격은 56만엔(623만원)으로, 공사비용이 별도이다.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