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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한번은 먹어 보아야!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고기의 황제 “브랜드 화우” 등록일 13-07-11
글쓴이 앞선넷 조회 967


810~18일까지 자라섬에서 예정돼 있던 코리아바비큐페스티벌이 내년 53일부터 6일까지로 연기됐다고 한다.

이런 행사가 지역 단위로도 많이 생겨나야 하겠고고, 또 이런 행사를 생산과 홍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절호의기회로 활용 하여야 한다.

일본에서는 1129일을 좋은 고기의 날이라고 한다. (1) (1) (2)(9)(이이=좋은 니쿠= 고기)의 어조 맞추기로, 미야자키(宮崎)현의 보다 좋은 미야자키(宮崎)소 만들기 대책 협의회가 제창한 기념일이다.

고기라고 하면,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역시 황제라고 하면 쇠고기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마쓰사카(松阪)소를 비롯한 브랜드 소라고 불리는 일부 화우는,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의 브랜드 소고기를 간단히 소개하기로 한다.

소야쿠로우시(宗谷黒牛) 홋카이도(北海道)

전국에 200개가 넘는 브랜드 소 가운데, 가장 최북단에서 만들고 있다. 흑모화우와 외래종 앵가스 등의 교잡으로, 쌍방의 좋은 장점 취하기를 실현하였다.

요네자와규(米沢牛) 야마가타(山形)

야마가타(山形)현의 오키타마(置賜)군 지방에서 12개월 이상 사육된 흑모화종으로, 일본 식육등급협회가 정하는 A5, B5 등급을 받은, 지육중량이 암컷 330kg, 거세 380kg이상이어야 한다.

마쓰사카규(松阪牛) 미에(三重)

말하지 않아도 알만한 왕 중 왕”. 흑모화종의 암소를 마쓰사카(松阪)시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서 비육한 우수소로, 비육일수 500일이상, 미경산 화우 등이 조건으로 되어 있다.

구마노규(熊野牛) 와카야마(和歌山)

지나칠 정도로 정성을 들이는 사육으로 현재 약200마리 정도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또 월 8마리정도밖에 출하되지 않는 대단히 희소가치가 높은 화우.

오우미규(近江牛) 시가현(滋賀)

3대 화우의 하나. 흑모화종으로 시가(滋賀) 현내에서 가장 오래 비육되었을 경우에 부를 수 있는 호칭으로, 고기의 섬세한 결이 특징이다.

고베(神戶)비프 효고(兵庫)

일본의 쇠고기문화는 고베(神戶)항 개항이 계기. 외국인 거류지에 사는 외국인들은, 푸줏간이 없는 일본에서, 소의 해체도 스스로 하였었다. 이 때 먹은 고기가, 고베(神戶) 비프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시가키규(石垣牛) 오키나와(沖繩)

처음부터 육용우로서 태어난 흑우에는, 쓸데없는 지방이 붙는 사료를 주는 일없이 키운다. 1년 중 방목시켜 푸른 목초를 먹고 자란다.

대량생산이 어렵고, 한 마리 한 마리 손품과 시간을 들여서 키워야 하는 브랜드 소. 당연히, 가격면에서도 로얄 클래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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