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영

Home > 현장 속으로 > 나만의 경영

제목 [현장속으로] 치즈의 부산물로 만드는 건강식품 등록일 13-09-02
글쓴이 앞선넷 조회 505


小柴씨가 고안한 파스타

우유로부터 치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훼이(乳清)가 건강한 식품 재료로서 주목받고 있다. ()시 후지카타(藤方)에 있는 가족 경영인 스즈키(鈴木)목장에서는, 4대째인 스즈키 유우다이(鈴木雄大)(30)가 수제품 치즈를 만들며 나오는 훼이가 친구, 지인을 통해서 다양한 음식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치즈를 만들 때, 원료인 우유의 양을 10이라 하면 치즈가 되는 것은 그중 1·52. 나머지의 88·5의 액체는 훼이다. 종래는 산업 폐기물로 버려졌지만, 저칼로리, 고단백의 식품 재료로서 이름이 알려지고 있다. 스즈키(鈴木)씨는 고기로 말하면 부산물(내장 등) 같은 것이라고 비유한다.

친구의 菓子토네(()시 혼초(本町))의 도네다케시(刀根武士)(33)들이 개발한 것은, (음식물이 혀끝에 닿는)맛이 매끄러운 푸딩 (300). 우유의 일부를 훼이로 대용하였다. 도네(刀根)씨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맛도 어린이나 고령자가 먹기 쉽다라고 말한다.

빵 공방 UNJOUR(()시 마루노우치(丸之內))의 이토 나오히로(伊藤尙弘)(51), 물 대신에 훼이를 사용한 식빵이나 베이글을 만든다. 굽지 않고 그대로 먹으면 조금 퍼석퍼석한 느낌이 마음에 걸리지만 구우면 바뀌어서, 푹신푹신해 진다라는 이토(伊藤). ()시 다루미(垂水)Agripia 다루미(垂水) 등의 농작물직매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스즈키(鈴木)씨가 상상도 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는 것이 파스타로의 변신이다. 욧카이치(四日市)시에서 생 파스타를 제조하는 고시바 다이치(小柴大地)(24)가 고안했다. 쫄깃쫄깃한 식감이 늘어나고, 풍미도 나온다. 이토(伊藤)씨는 파스타에 훼이를 사용하는 경우는 들은 적이 없으며, 아마 처음일 것이다. 욧카이치(四日市)日永 슈퍼 日永카요-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스즈키(鈴木)씨 목장의 우유가 중심이 되어, 각각 분야의 프로들의 새로운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농업의 세계에서는 농가가 생산(일차), 가공(2), 유통·판매()까지를 담당하는 농업의 6차 산업화가 외쳐지고 있고, 나라도 추진을 하고 있지만, 스즈키(鈴木)씨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농가는 제대로 된 원료를 계속 만드는 것이 기본으로, 유통·판매까지를 직접 취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라고 느낀다. ()업종의 사람과 얼굴을 볼 수 있는 동료 만들기가 좋은 상품을 낳고, 장래의 농업을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보고 있다.

写真

훼이를 사용한 상품만들기에 고조된(왼쪽부터) 이토(伊藤), 스즈키(鈴木), 고시바(小柴), 도네(刀根). 스즈키(鈴木)씨는 안쪽의 하천 부지에서 소에게 풀을 먹여서 키우고 있다= () 시내에서

 

글쓴이    비밀번호   
보이는 순서대로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
* 600자 제한입니다.

회원가입    아이디/비번찾기

 아이디저장     비밀번호저장

  • 앞선 넷
  • 인사말 활동방향 앞선넷 소개
  • 알림방
  • 알림방
  • 앞선 공지
  • 앞선 정보
  • 앞선정보
  • 앞선 자료
  • 앞선 자료
  • 몸애마음애
  • 먹거리이야기
  • 건강생활
  • 현장 속으로
  • 명품청우리한영농조합법인
  • 재래산양연구회
  • 앞선신우
  • 나의 경영
  • 앞선 양식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