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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쌀겨 펠렛. . 젖소에, 혼합사료에 15%가 최적. . 도치기(栃木)현 등록일 13-09-02
글쓴이 앞선넷 조회 860


도치기(栃木)현 축산낙농연구센터는, 쌀겨 펠렛(pellet)을 젖소용 혼합사료(TMR)에 이용할 때, 최적의 배합비율이 건물 중량으로 15%라고 확인하였다. TMR센터나 자가배합 낙농가에서의 이용을 상정한다. 쌀 부산물인 쌀겨를 활용하여 배합사료 급여량을 절감, 사료 자급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정미소 등에서 나오는 쌀겨는 지방분이 많아농후사료로 위치를 부여할 수 있다. 현 축산낙농연구센터는 쌀겨를 젖소에게 급여하여도, 유량과 유질에 영향이 없어, 배합사료 급여량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쌀겨 그대로는 보존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오래 가고, 취급하기 쉬운 펠렛으로의 급여 시험에 착수하였다. 펠렛은 시판하고 있는 성형기로 만들 수 있다.

시험에서는, 쌀겨를 사료 중에 15% 혼합한 대조구와, 펠렛을 각각 15%, 20% 섞은 시험구를 설정하였다. 배합사료와 건목초, 콘 사일리지 등으로 TMR을 조제하고, 각 구 6마리에 급여하였다.

펠렛 15%의 시험구에서는, 유량이 1두당 137kg으로 다른 구보다 많은 경향이었다. 유대(乳代)에 차지하는 사료비용의 비율인 유사비(乳飼比)37.3%, 20%구의 48.4%를 크게 밑돌았으며, 대조구와는 같은 정도이었다. 그 결과, 생산성이나 수익성 면에서 쌀겨 펠렛의 급여비율은 15%가 최적으로 밝혀졌다. 유질(乳質)이나 소의 몸 상태는 어느 시험구에서도 차이가 없었다.

쌀겨 펠렛이 15%인 구에서는, 시판하고 있는 조사료들이 배합사료는 25.5% 사용.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료설계에서는 같은 배합사료가 45% 필요해서, 20포인트 절감할 수 있다. 쌀겨는 지방분이 많아 에너지 함량이 높기 때문에, 배합사료와 같은 량으로 치환이 되지 않는다.

과제는 쌀겨의 안정적인 구입과 가격. 시험에서는 적은 수량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가격은 배합사료와 같은 정도였다. 구입 방법에 따라서는, 보다 싼값으로 조달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센터의 室井章一특별연구원은 현지 정미소 등으로부터 안정적으로 구입을 하고, 비용을 어디까지 내릴 수 있을지가 보급의 열쇠가 된다.라고 말한다.

시험은 농수산성의 위탁 연구 국산사료 프로의 일환으로 착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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