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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화우 일관 사육, 상등율 90% 실현. . 돗토리(鳥取)시 다니구치(谷口)씨 등록일 13-08-28
글쓴이 앞선넷 조회 614




돗토리(鳥取)시 카와하라쵸(河原町)에서 화우번식과 비육을 일관경영을 하고 있는 다니구치 다쿠야(谷口拓也)(35), 생육(生育)단계마다 사료의 양과 내용의 조정을 철저히 하는 등, 고품질 쇠고기 생산을 실현하고 있다. 상등품율 (4, 5등급)90%를 자랑한다. 소가 남기지 않고 다 먹을 수 있도록 잘게 자른 조사료의 도입과, 번식우의 방목 등 비용절감에도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내(県內)의 젊은 비육농가그룹의 대표를 맡아, 돗토리(鳥取) 화우의 진흥에 힘을 쏟고 있다.

치밀한 급이(給餌)관리와 쾌적한 사육환경

다니구치(谷口)씨는, 번식우 65마리, 송아지 50마리, 비육우 17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출하두수는 년간 약90마리이며, 밑소의 30%는 현내(県內)에서 사들인다. 40년전부터 화우비육을 경영해 온 아버지 다쓰오(達雄)(61)의 대를 이어서, 취농한 2000년부터 조금씩 규모를 확대해 왔다.

번식우는, 마블링이 되기 쉬운 다지마(但馬)계의 혈통이 짙은 것을 기후(岐阜)과 미야자키(宮崎)현에서 사들인다. 수태후 8개월간은 시내의 제3섹터가 관리하는 방목지에 풀어놓고, 하반신을 단련한다. 1마리당 방목 예탁요금은 1500(5,701)정도 들지만, 우사의 한정된 공간을 유효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동시에, 퇴비를 치우는 수고를 생략할 수 있다.

비육우에게 주는 사료는, 거의 전량을 수입품으로 조달한다. 로트나 품질이 안정되어 있어, 소의 발육을 확인하기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조사료는, 9개월령까지 목초를 주체로 급여한다. 그 이후는 볏짚을 늘려가, 위를 강하게 하여 먹성이 나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며, 12개월령부터는 모두 볏짚으로 바꾼다. 다니구치(谷口)씨는 시장에서 구입한 송아지는 목초밖에 먹지 않아, 볏짚에 익숙해지는데도 시간이 걸린다. 자가 생산한 송아지는 볏짚을 먹이고 있어, 부드럽게 비육으로 넘어갈 수 있다라고 일관경영의 메리트를 설명한다.

농후사료는 시판하고 있는 배합사료를 기초로, 생육에 맞춰서 독자적으로 배합하여 급이 한다. 비육 전기에는, 증체에 필요한 근육을 붙이기 위해서,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대두를 추가한다. 지방의 질을 중시해 보리 겨도 사용한다. 마무리 시기인 24개월령 이후에는, 농후사료를 1일당 거세는 10kg, 암컷에게는 9kg을 준다.

엔화하락에 의한 수입사료 가격앙등 대책의 하나로서, 급이 량에 낭비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 일환으로서, 길이가 긴 상태에서는 소가 먹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로스를 줄이기 위하여 조사료는 길이를 10cm 정도로 잘게 잘라서 준다.

소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기 위해서, 쾌적한 사육 환경 만들기에 주력한다. 여름철은 우사의 주위에 물을 뿌려서, 우사 내의 기온상승을 억제한다. 더위로 깔짚인 톱밥이 발효열을 내기 쉬워지기 때문에, 1회는 교환을 한다. 채식량이 줄어드는 등 건강에 이상을 보이는 소는, 바로 수의사에게 진단을 받아 사고사(事故死)의 발생을 미연에 예방한다.

비육우는 거세는 29개월령, 암컷은 30개월령에 출하한다. 비육기간을 종래보다 2, 3개월 연장시켜, 증체나 지방교잡의 마무리를 좋게 한다. 이러한 사양관리의 정성이 열매를 맺어, 올해 출하분의 상등품율이 90%라는 높은 수준을 실현하였다. 감미 성분인 올레인산을 지방 중에 55%이상 포함하는 화우 소고기, ()브랜드 돗토리(鳥取)화우 올레인55의 인정은 30%에 달한다. 전국화우능력공진회에는, 2007년의 돗토리(鳥取)대회와 12년의 나가사키(長崎)대회에 연속하여 비육 구()에 출품한 실적을 자랑한다.

자신들의 경험을 돗토리(鳥取)화우진흥에 살려보자고, 작년, 40대를 중심으로 하는 비육농가 약10호가 젊은 비육 생산자의 모임을 시작하였는데, 그 모임의 회장을 맡았다. 서로 적극적으로 정보를 교환하며, 브랜드력 향상에 공헌을 하고 있다.

다니구치(谷口)씨는 화우 비육은 사료의 수준을 내리는 것은 절대로 할 수 없다. 낭비를 철저하게 줄이고, 높은 단가의 쇠고기를 생산하여야, 지속적인 경영을 할 수 있다,라고 하며 가슴을 편다.

<경영 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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