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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닭꼬치 구이로 지역을 일으킨다.. 양계농협이 견인, 일본 야마구치(山口)현 나가토(長門)시 등록일 13-08-21
글쓴이 앞선넷 조회 812



야마구치(山口)현 나가토(長門)시의 후카가와(深川)양계농협은, 일본 제일의 새고기 고치구이 고장을 목표로, 가토(長門)시의 지명도 향상과, 닭고기의 생산·판로확대에 주력을 하고 있다. 지역의 사료로 정성들여 키운 브랜드 닭은, 전국의 닭 꼬치구이 이벤트에 나가는 것 외에, 도쿄의 외식점 등에 공급하는 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의 담당자는 지역 활성화의 견인역이라고 평가를 하며, 기대를 건다.

닭 꼬치 구이점, JA등 연락협(連絡協)결성. . 브랜드 닭 공급

후카가와(深川)양계농협은, 생산에서 판매까지를 일관해서 관리하고 있다, 사료 등도 사소한 부분까지 지도함으로서 고품질·안정 생산을 진척시킨다. 2009년에 야마구치(山口) 최초의 토종닭 조슈(長州)쿠로()카시와(, 닭고기)의 출하를 스타트. 도쿄를 비롯하는 도시지역의 닭 꼬치구이점이나 슈퍼로 판로를 넓혀, 금년도의 출하 마릿수는 초년도의 11배에 해당하는 22,000마리를 예상한다.

단가는 일반 브로일러의 3배 전후로 설정, 수량을 한정하는 등 희소성을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이 맞아떨어져, 수요는 상승세이다(쿠로()카시와 추진과)라고 한다.

브랜드로서 더욱 연마하기 위해서, 후카가와(深川)양계농협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료만을 사용한다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지역의 쌀겨나 사료미()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는 생선의 서덜이나 어묵의 사료화에도 착수하였다. 계분 퇴비를 농지에 환원하는 활동에도 주력한다. 조합원인 스에나가 유우지(末永裕治)(46)경종농가와 양계, 어업을 연결하여, 지역이 하나가 되어서 고품질 토종닭을 공급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한다. (* 서덜 : 생선의 살을 발라내고 난 뒤의 뼈, 대가리, 껍질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병행하여 명물·닭 꼬치구이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서 06년에는, 시내의 닭 꼬치구이점과 JA나가토(長門)오쓰(大津), 후카가와(深川) 양계농협이 나가토(長門)야키도리(꼬치구이)요코쵸(横丁. 골목길) 연락협의회를 결성했다. 협의회에서는 정기적인 이벤트나 여행 플랜 등을 제안하며, 닭 꼬치구이를 목적으로 같은 나가토(長門)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내년에 열릴 예정인 전국 규모의 제전 야키도린피크의 개최지로도 선정되어, 지역의 기운(機運)도 더욱 높아졌다. ()닭 꼬치구이로 하는 마을 살리기를 통해, 유턴(U-turn) 인구 증가에도 기대를 건다.(관광과)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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