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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보기에는 충격적인, 진미「메뚜기 간로니」와 「벌의 유충 하나쿠요오니」를 먹어 보았다 등록일 13-08-13
글쓴이 앞선넷 조회 1239


나가노(長野)에 있는 하라다(原田)상점이 진귀한 메뚜기 甘露煮벌 유충 하나쿠요오니(花九曜煮)를 통조림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변의 슈퍼나 편의점에서는 전혀 본 적이 없는 상품이기 때문에, 주문해서 먹어 보았다. 한편, 곤충의 형태를 분명하고 선명하게 보이는 상품이므로, 지금부터 미리 열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메뚜기 甘露煮와 벌의 유충 하나쿠요오니(花九曜煮)의 패키지는 이런 느낌. 왼쪽이 메뚜기 甘露煮(150g), 오른쪽이 벌의 유충 하나쿠요오니(花九曜煮)(65g).

* 칸로니(甘露煮) : (생선 따위를) 달게 요리한 찜.

메뚜기 甘露煮벌 유충 하나쿠요오니(花九曜煮)

그림을 보아서는 메뚜기가 아니라 방아깨비로 착각할 수도..

뒷면에 후지산(富士山)이 그려져있다. 나가노(長野)는 바다가 없기 때문에, 메뚜기는 중요한 단백원이었다고 한다

원재료는 대단히 간단、메뚜기・설탕・간장・물엿을 사용。

유효기간은 15년 5월27일 까지, 3년정도 보관 가능

 

열어 보았더니

간로니(甘露煮)의 달콤한 향기가 퍼진다.

접시에 옮겨 담았다. 다리를 확인할 수있다.

마치 살아 있는 듯한..

밥에 올려서 먹어 보았다.

물엿·설탕으로 졸여서, 달콤한 맛을 낸다. 맛도 생선 간로니를 닮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벌레를 먹고 있다는 위화감이 안 든다. 밥과의 궁합도 좋고, 술과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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