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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오이타현이 송아지 육성용 “지산지소(地産地消)사료” 를 개발. . 등록일 13-09-19
글쓴이 앞선넷 조회 666




오이타(大分)현은 규슈(九州)대학 등과 제휴를 하고, 현내(県內)에서 입수 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흑모화종의 송아지 육성용 사료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성장촉진 효과가 높은 지산지소(地産地消)사료로 사료 자급율을 높여서, 코스트 다운에 연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년 여름까지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입이 진행되면, 환율이나 시장의 영향으로 가격이 변동하는 수입사료의 사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어, 생산자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축산농가의 비용 절감

현내(県內)에서 확보할 수 있는 소주박 농축액과,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는 사료용 벼를 원료로 사용한다. ()의 조사로, 소주박을 사용한 사료는 소가 즐겨 먹는 동시에, 몸집이 커지는 증체 효과가 높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개발 중인 사료는 수분을 포함하고 있지만, 수분을 포함하는 사료는 송아지의 몸 상태를 무너뜨리기 쉽다는 지적도 있기 때문에, 실증 실험을 통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

()농림수산연구지도센터 축산연구부에서 단백질이나 당분, 섬유 등의 배합을 조정한다. 규슈(九州)대학은 유전자 수준에서 분석을 하여, 성장촉진 효과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한다. 대형설비를 가진 농업법인 Agri Support 아지무에서 사료를 생산한다.

()에 의하면, 새로운 사료의 개발로 인해, 수입품의 사용이 조사료(牧乾草)100%, 농후사료(곡물)40%이상 줄어들었으며, 1마리당 사료 값 총액은 1만엔 정도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개발한 사료를 현내(県內)에 보급시키기 위하여, 포장(梱包) 방법도 재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지름 1미터 정도의 원주상(円柱状)이기 때문에, 고령자나 중기(重機)를 가지고 있지 않은 농가는 부담이 크다. 사이즈를 작게 해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농림수산연구지도센터 축산연구부는 1600호 가까이 있는 현내(県內) 축산농가의 대부분이 번식농가이기 때문에 개발의 효과는 크다. 경영을 안정시켜서, 분고(豊後)소의 브랜드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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