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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소 유산 예방에 기대. .Neospora 원충 감염을 억제, 백신 실용화로. .홋카이도(北海道)・오비히로(帯広)축산대핵 등록일 13-09-19
글쓴이 앞선넷 조회 544




홋카이도(北海道) 오비히로(帯広)축산대학의 니시카와 요시후미(西川義文) 준교수들의 연구그룹은, 소의 유산의 원인이 되는 원충 Neospora의 감염을 억제하는 백신을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했다. 실용화를 위해 제약회사와 제휴한 시험도 예정하고 있다. 니시카와(西川) 준교수는 순조롭게 진행되면 5년 정도에서, 늦어도 10년 이내에는 양산화될 것이다라고 하고 있다.

소의 Neospora 감염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낙농 축산이 왕성한 홋카이도(北海道) 도카치(十勝) 지방에서는, 1995년부터 989월까지 유산한 소의 26%Neospora가 원인인 등, 유산의 주요인으로 되어 있다. 한편 유효한 치료약이나 백신이 없어, 농가는 감염우의 도태를 강요받는 등, 경제적인 손실도 매우 크다.

살아있는 병원체를 사용하는 생백신은 투여에 의해 발증의 우려가 있거나, 죽은 병원체를 사용하는 불활화 백신은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등의 과제가 있었다.

그래서 니시카와(西川) 준교수들은, Neospora 병원체의 하나의 성분을, mannose라고 하는 당분과 지질로 만든 캡슐 안에 넣은 새로운 타입의 백신을 개발했다.

백신이 소의 체내의 면역세포에 흡수됨으로서, Neospora 원충을 제어하는 세포(T세포)이 태어난다. 백신 표면의 만노스는 면역세포와 결부되기 쉬운 특성을 가지고 있어, 효율적으로 T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니시카와(西川) 준교수들은 앞으로, 제약회사와 제휴를 하고, 년 내에 임신우에 대규모 투여시험을 예정하는 등, 실용화를 위한 대처를 진행해 나간다.

Neospora 는 국내에서는 1990년초에 소의 유산이나 이상산(異常産)의 원인으로서 처음으로 보고되었으며, 소와 물소의 신고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Neospora의 충란이 들어있는 개의 분변에 오염된 목초를 먹는 등으로 소가 감염된다. 감염 후에는 원충은 체내에 머무르며, 태반을 경유해서 어미 소로부터 태아에 감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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