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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화우 일관사육으로.. 적기 수정으로 1년 1산, 일본 니가타(新潟)현 등록일 13-09-11
글쓴이 앞선넷 조회 560
니가타(新潟)현 나가오카(長岡)시 야마코시(山古志)에서 화우 일관경영을 하는 関克史(32), 신중한 발정관찰과 가축 인공수정사의 자격을 살린 적기 수정으로, 11산이라는 높은 번식성적을 실현하고 있다. 송아지 시기부터 비육을 내다보고, 조사료로 건전한 위를 만든다. 자가배합 사료로 육질을 높여, 4, 5등급을 합친 일등품율은, 거의 100%에 달한다. 니가타(新潟)현 나카고시(中越) 지진의 피해를 극복하고, 지역농업의 재생을 이끌고 있다.

송아지 배만들기 중시. 지진 재해를 극복, 재기

세키()씨는 번식우 21마리, 송아지, 비육우를 59마리 사육하고 있다. 자가 생산한 송아지 이외에, 밑소의 3분의 1은 현내(県內)의 시장에서 도입하며, 년간 30마리를 출하한다. 소의 사양관리는 1사람, 경리사무는 아내인 유우코(裕子)(31)가 담당한다.

후계자로서 취농한 다음해인 200410, 니가타(新潟)현 나카고시(中越) 지진을 만났다. 당시, 축사가 3동 있었지만 2동이 무너졌다. 사육하고 있었던 소 73마리 가운데, 30마리가 축사에 깔려서 폐사하였다. 살아남은 43마리는 1개월 후에 헬리콥터로 구출되었다.

이제부터 소를 길러보자고 할 때에 지진이 일어났다. 그래도, 소가 살아 남아주었기 때문에, 또 출발할 수 있었다. 자택도 부셔져, 피난 생활을 계속하면서 경영을 계속하였다. 아버지로부터 경영을 이어 받아, 본격적인 재건과 기술 향상에 뛰어 들었다. 07년 말에는 3군데 육우농가와 함께 山古志에 공동 축사를 건축하고, 08년에 山古志에서의 영농을 재개하였다.

이전에는 이유까지 어미와 새끼를 함께 관리하였지만, 현재는 조기분리를 도입하여 생후 5일에 송아지와 어미소를 분리한다. 어미 소의 다음번 발정이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송아지는 인공유로 키움으로서 생육이 더 좋아졌다.

발정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번식 캘린더의 활용, 신중한 거동 관찰과 직장검사 등으로 발정을 놓치지 않는다. 발정을 확인하면, 직접 인공수정을 하여, 적기 수정을 실현하고 있다. 분만간격은 지진 재해 전에 약14개월에서 11·7개월로 단축하였다. 10년부터 이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수정란이식(ET)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육성적이 좋은 소를 생산하고 있는 번식우로부터 채란을 하여, 다른 번식우나 현내(県內)낙농가의 젖소에 이식한다. 낙농가와 미리 송아지 가격을 상의해 놓고, 송아지가 710일령이 되면 인수한다. 이런 방식으로, 번식우의 두수는 현상 규모를 유지한 채로도, 자가 생산 송아지를 늘릴 수 있다.

성적이 명확하고, 틀림이 없는 알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플러스다. 송아지 가격이 앙등하고 있어, 자가 생산 비율을 높여 가고 싶다라고 강조한다. 장래는 ET 산자(産子)를 포함하여, 밑소 전두를 자가 생산할 생각이다.

비육에서 중시하는 것은, 출하시기까지 사료를 계속 먹을 수 있도록 관리하여, 육질과 증체를 확보하는 것. 그 때문에 송아지 때부터의 배만들기(세키())를 중요시 한다. 생후 14개월령까지 건목초인 티모시를 주체로 급여하여, 섬유질의 소화를 담당하는 제1위를 건전하게 육성한다.

사료는 자가배합으로, 옥수수와 보리류, 밀기울 등 12개 종류의 단미사료를 독자적으로 배합하고 있다. 비육 단계에 맞추어서 배합비율을 바꾼다. 조금이라도 먹성을 좋게 하기 위하여, “사료 고르기를 하루에 몇 번이고 되풀이한다.

지육성적은 11년에 일등품율 100%를 달성. 12년은 97%로 조금 내려갔지만, 5등급 비율은 높아졌다. 이제부터는 송아지 관리의 개선에 열을 올릴 생각이다. 설사 등으로 인한 몸상태(体調) 불량을 예방하여 크게 발육시키는 것이, 출하시의 체중 확보에 연결된다. 육질을 유지하면서, 지육중량을 늘려 수익 향상을 목표로 한다.

세키()씨는 지진 재해를 입었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도와 주셨다. 일본 제일의 목동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은혜를 갚아 나가고 싶다라고 힘을 준다.

<경영 개황>

노동력=본인, 아내 (경리)

사육 두수=번식 소 21마리, 송아지·비육 소 59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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