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조쿠(山賊)구이는 「산조쿠(山賊)토종닭」으로 -. 시오지리(鹽尻)시에서 발상된 것으로 여겨지는 마쓰모토(松本)지방의 명물 닭고기요리, 산조쿠(山賊) 구이를 제공하는 음식점 등으로 구성된 「산조쿠(山賊)구이를 생각하는 모임」의 뜻있는 인사가, 산조쿠(山賊) 구이에 적합한 토종닭의 사육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목표는, 쇼와(昭和)30년대(1978년~1987년)에 음식점에서 제공되고 있었지만,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뼈 붙은 고기” 구이의 부활이다. 1인분에 적합한 조금 작은 “뼈 붙은 고기”를 얻을 수 있는 토종닭을 목표로 하며, 장래는 「산조쿠(山賊) 토종닭(가칭)」 으로 데뷔시킨다는 구상이다. 식육 도매업자 등으로 구성된 일본 식조협회(도쿄(東京))는 「특정 요리에 사용하는 것을 상정한 토종닭은 들은 적이 없다」라고 하고 있다.

“생각하는 모임”의 간사로 닭고기 부식물 제조회사 사장, 야마자키 하지메(山崎肇)씨(61)들이 기획하였다. 마쓰모토(松本)시의 업자가 병아리 생산 한 가지만을 다루고 있는 「오카자키(岡崎)오우항 」등의 브랜드 닭을 후보로, 사육법을 연구하고 있다.

양계업자인 아이다(会田)공동양계조합이 협력을 하여, 사육기간을 통상보다 단축하거나, 축사 내에서 방목을 하거나 하고 있다. 맛을 깊게 하기 위해서, 영양가가 높은 사료도 주고 있다. 야마자키(山崎)씨는 「맛이나 가격, 조리의 용이함 등에서 일정한 수준을 크리어하고, 사육으로부터 식육가공, 유통까지의 루트를 현내(県內)에서 확립시키고 싶다」라고 하고 있다.

일반적인 산조쿠(山賊)구이는 뼈를 제거한 가슴살이나 다리살이 사용되지만, 9∼10월에 도쿄 니혼바시(日本橋)의 백화점이 개최한 물산전에서는, 시험 사육한 닭의 통뼈 고기(뼈 붙은 고기)로 만든 산조쿠(山賊)구이가 처음으로 판매되었는데, 「거의 매진되는 반응이 있었다.」 (야마자키(山崎)씨)라고 말한다.

연구에 가담하고 있는 닭고기점을 경영하는 가토 미쓰히사(加藤光久)씨(73)는 「사육에서부터 정성을 들인 현내(県內)산의 닭고기로, 산조쿠(山賊)구이의 질을 더욱 높이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