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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아프지 않은 주사 바늘,「환자를 편안히」.. 효고(兵庫)의 벤처가 개발 등록일 13-10-22
글쓴이 앞선넷 조회 727


효고(兵庫)현 니시노미야(西宮)시의 의료기기 제조·판매 벤처 라이트 닉스, 모기의 바늘을 흉내 낸 통증이 적은 주사 바늘을 조만간 미국에서 시판한다. 혈당치 측정용인 주사 바늘 PinnixLight. 10년 동안 개발·상품화하여, 일본 국내에서는 작년부터 판매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이르면 다음 달 중에 판매를 시작한다. 후쿠다 미쓰오(福田光男) 사장(63)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을 만들려고 노력해 왔다. 사람에게도 환경에도 부담을 주지 않는 주사 바늘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한다.

당뇨병환자가 혈당치를 조사할 때에 사용한다. 길이 0.9mm, 0.4mm. 모기에 물려도 아프지 않은 것에 착안하여, 모기의 바늘처럼 물결치게 하였다. 피부와의 마찰이 적어지고, 통증이 경감된다고 한다. 당뇨병 환자 중에는 하루에 몇 번이나, 혈당치를 재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소아 환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만들었다. 폐기의 용이함에도 신경을 써, 세계에서 처음으로 수지제(樹脂製) 바늘을 사용하였다. 생분해성 소재이기 때문에 묻어도 환경에 부담이 없으며, 금속 바늘과 달리, 소각할 수도 있다.

후쿠다(福田) 사장은 2002년에 동사를 설립하였다. 07년에 주사 바늘을 개발하였으며, 안전성을 증명하는 실험과 개량을 반복한 후, 123월에 긴키(近畿)지방에서 PinnixLight의 판매를 시작하였다. 올해 8월부터 전국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10만개가 판매되었다.

더욱이 올해 2월에는 미국 식품의약품국 (FD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얻어, 조만간 캘리포니아, 텍사스 양쪽 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싱가포르와 대만에서도 약사 신청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후쿠다(福田) 사장은 미국에도 당뇨병환자는 많다. 환자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면 기쁘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 문의는 010-5265-9701  앞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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