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하우스88을 운영하는 오키나와(沖繩) 테크노 크리에이트(나하(那覇)시,긴조 코지(金城康次)사장)은 28일, 「스테이크 다이닝88 마쓰오(松尾)점」을 나하(那覇)시 마쓰오(松尾)에 개업한다. 중화권의 부유층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점포의 간판과 메뉴를 중국어와 영어로 표기하는 것 이외에, 중국 출신인 점원 2명 채용하고 있다.
마쓰오(松尾)점은 스테이크하우스88의 제4호 가게. 지금까지의 점포는 외국산 쇠고기를 제공해 왔지만, 마쓰오(松尾)점에서는 이시가키섬(石垣島)이나 모토부초(本部町), 이에시마(伊江島)산의 현(県)산 화우를 판매한다. 1인 당 소비 단가는 종래점의 약2배인 5,000엔 이상을 예상한다.
동사는 「현재, 이용자의 약20%는 해외손님이 차지한다. 특히 대형 크루즈가 기항을 하면, 중화권의 관광객이 많이 내점한다. 요즘은 개인손님의 증가도 눈에 띄어, 대만이나 홍콩 손님이 반수를 차지한다.」라고 설명을 하고 「이후 보다 많은 개인손님을 유객(誘客)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스테이크하우스88은 현재, 10명 이상의 외국 출신자를 채용하고 있는데, 중국이나 네팔, 베트남 출신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