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岡山)현 니이미(新見)시의 오카다 도모코(岡田朋子)씨(38)는, 마을산(里山) 4ha에 흑모화종 5∼10마리를 방목. 2년 전부터 쇠고기나 호르몬(내장), 육포로 위탁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지방분이 적은 살코기고기는 「건강한 이미지로 잡냄새가 없고 맛있다」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오카다(岡田)씨는, 히로시마(広島)현에서 I- Turn 취농을 한지 올해로 5년째. 대학의 기술직원으로 소나 돼지, 양 사육을 경험하였고, 「내 손으로 직접 기른 방목우를 먹이고 싶다 」 라고 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의 사육 관리는, 구입한 폐용우를 경작 포기지 등에 년간을 통해서 방목한다. 오카다(岡田)씨는 「야초, 잡초, 대나무 숲에서든 무엇이든지 먹습니다. 방목 후에는 농지가 산뜻해 집니다.」라고 웃는다. 사료는 이외에도 이웃농가의 볏짚 등을 주고 있으며, 약2년 간 방목한 후에 출하하고 있다.
쇠고기의 가공은 현내(県內)의 푸줏간에 의뢰하고, 냉동·냉장 쇠고기나 호르몬(내장 부산물)으로서 직판이나 레스토랑에 출하하고 있다. 육포는, 대중 기호에 맞도록 전문 업자가 맛을 내어, 현지의 미치노에키(휴게소)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통상 가격은 쇠고기(냉동)이 블록 200g 1400엔(약14,293원), 호르몬(동(同))이 믹스400g 2000엔(약20,419원), 육포가 50g 980엔(약10,005원)등.
오카다(岡田)씨는 소의 방목을 전국적으로 알려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하여, 「마을산(里山)과 소연구회 니이미」를 발족하였다. 현재, 회원을 모집 중이다.
문의는, 마을산(里山)과 소연구회 니이미 (전화090·8718·6794)까지. 사진설명=육포를 들고 있는 오카다(岡田) 도모코(朋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