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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이와테(岩手)현 다키자와무라(瀧澤村) 스즈키미노루(鈴木稔)씨(36) 낙농 계획 번식관리에 주력.. 등록일 13-12-04
글쓴이 앞선넷 조회 620



이와테(岩手)현 다키자와무라(瀧澤村)의 낙농가, 스즈키미노루(鈴木稔)(36), 자웅 판별 정액과 수정란이식(ET)을 활용하여, 계획적인 번식 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후계우를 확보하면서, ET로 생산하는 화우 송아지의 판매를 늘려서 수익 향상을 실현하고 있다. 발정발견 장치나, 분만 상황을 살펴보기 위한 우사 CCTV , 정보 기기(機器)를 영농에 살리고 있다.

ET로 화우 송아지 생산/정보기기를 무기로

아버지, 후미오(文雄)(62)의 후계자로서 1997년에 취농. 주로 사료급여와 착유와 같은 우사 내의 작업과, 번식 관리 등을 담당한다. 스즈키(鈴木)씨는 번식을 컨트롤하는 것은 낙농을 컨트롤하는 것이다. 번식에 성공하면, 생유의 생산도, 송아지의 판매도 플러스로 돌아간다.라고 강조를 하며, 계획 번식에 주력하고 있다.

만보계를 응용한 발정발견 장치 牛歩를 활용하고 있다. 수정하는 시간대에서 송아지의 암수 구분 분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암컷을 임신할 확률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 인공수정을 한다. 가축인공수정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스스로 작업을 한다. 이전에는 암컷 송아지가 태어나는 비율이 20, 30%에 머무르는 해도 있었지만, 장치의 도입 후에는 70% 정도로 향상되었다. 게다가 확실하게 암컷을 낳게 하기 위해서, 자웅 판별 정액의 이용을 늘리고 있다.

후계우를 확보하기 쉬워진 만큼, 인공수정을 줄여서 화우의 ET를 늘리고 있다. 채란용 화우 암소 9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채란에서 이식까지의 일련의 작업은, 마을에 있는 JA전농 ET연구소 북일본 분장에 의뢰한다. 2012년은 수태한 소 72마리 가운데, 20마리가 화우 ET이었다. 년간으로 화우 ET에 의한 수태 30마리를 목표로 삼고 있다. ET로 쌍동이를 낳게 하는 2개란 이식도 도입하고 있다.

화우 송아지는 지금까지 10개월 동안 육성해서 출하하고 있었지만, 올해부터 2개월령 전후의 스몰의 출하로 바꾸었다. 외양간의 제약이나 사료비용, 관리의 수고를 고려하여, 회전율을 높이면, 소득율도 높아진다.(스즈키(鈴木))라고 본다. 화우 송아지는, 홀스타인 수컷 송아지나 교잡종보다도 최고치로 판매할 수 있어, 수익 향상에 연결된다.

홀스타인에서도 ET를 이용하고 있다. 효율적으로 우군 개량을 진척시킨다. 경산우 1마리당 유량은 9000kg을 넘는다. 생산 유량(乳量)12년 실적으로 653.

퇴비를 활용한 순환형 낙농에도 주력한다. 퇴비사에는, 구멍을 뚫은 비닐 관에 송풍기를 접속하여 공기를 보내는 장치를 설치하였다. 3040일 발효시켜서, 초지와 사료용 옥수수 밭에 투입한다. 더욱이 100일 발효시킨 후에, 1년간 숙성시킨 퇴비는, 마을의 직매소에서 1포대 (10kg) 300엔에 판매하고 있다. 원예나 가정 텃밭용으로서 호평이다. 1년간 3만포대, 300톤을 출하한다.

퇴비 만들기는, 후미오(文雄)씨가 시행착오를 거듭한 후에 지금의 방법을 하게 되었다. 후미오(文雄)씨는 목초를 위해서 만들기 시작한 퇴비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되었다라고 반응을 느끼고 있다.

분만 사고대책으로, 우사에 CCTV를 설치하였다. 무선으로 자택의 텔레비전에 접속하여, 우사 내의 영상을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취침 전이나 밤중에 화장실에 갈 때 등에 텔레비전으로 확인한다. 분만이 시작되어도, 잠시 영상을 지켜보면서, 소가 자력으로 분만해 가는 것을 기다렸다가 우사에 돌보아 주러 간다.

스즈키(鈴木)씨는 이전에는 송아지를 억지로 잡아당겨서, 도리어 난산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카메라를 설치하고 나서, 분만 사고는, 거의 없어졌다라고 효과를 설명한다.

경영이나 번식 데이터 관리는, PC의 우군관리 프로그램이나 스프레드씨트 소프트를 이용한다. 앞으로는, 현재의 두수규모를 유지하면서, 화우 송아지의 판매를 더욱 늘려 매출액을 신장시킬 생각이다. 9월에는 젠노(全農)낙농경영 체험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기억보다 기록에 기초를 두고, 하나하나 분석을 해서 개선해 가겠다라고 의지를 보인다.

경영 개황

경영 규모 : 젖소는 경산우 79. 육성우 52, 채란용 화우 암소 9. 목초 12ha. 사료용 옥수수 10ha

노동력 : 본인. 부친. 모친. 상시고용인 1. 임시고용인 1. 연수생 1

매출액 : 8,000만엔(82,300만원. 12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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