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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양상추 촬영하면 수확적정일 찍어줘…日, 인공지능 앱 개발 등록일 21-12-15
글쓴이 앞선넷 조회 103

日, 앱 개발…인공지능이 생육·기온 분석 산출

일본에서 양상추 수확적정일을 예측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이 개발돼 화제다. 일본 효고현과 JA(일본농협)아와지시마 등은 양상추의 수확 적기를 예측하는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했다.

스마트폰으로 양상추를 촬영하면 전용 앱이 생육 상황을 분석, 향후 예상 기온을 기반으로 수확적정일을 일 단위로 산출해주는 시스템이다. 효고현에 따르면 채소의 수확을 예측하는 스마트폰 앱은 일본 최초다.

효고현 내 양상추 산지에서는 겨울 양상추 재배 시 적산온도(재배기간 동안 매일의 평균기온을 더한 온도)가 약 20℃를 넘을 때마다 잎이 1장씩 늘어난다고 보고 있다.

개발된 앱은 이런 특성을 이용해 수확 1개월 정도 전의 양상추 사진을 분석해 수확적정일을 예측한다. 1m 정도의 높이에서 촬영한 사진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잎의 수를 계산하고, 이틀 토대로 적당한 수확 크기인 40장이 되는 날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JA아와지시마 관내는 일본 내 양상추 주산지로 가을철에 정식해 겨울철에 수확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재배기간이 저온기와 겹치는 탓에 조금의 기온차에도 수량이 크게 달라져 수요자가 상품 조달계획을 세우기 어렵다는게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효고현 측은 이 앱을 이용하면 정확한 출하 전망을 사전에 수요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니시구치 신지 효고현립 농림수산기술종합센터 아와지농업기술센터 농업부장은 “정확한 출하 전망을 제시할 수 있다면 상품 조달계획을 세우기 쉬운 산지로 인식돼 수요자에게 호평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효고현 측은 해당 앱을 JA아와지시마 소속 영농지도원이 2021∼2022년 시험 사용해본 후, 2023년까지 실용화한다는 계획이다. 2023년부터는 JA 등이 수확량 예측정보를 종합해 주산지 전체의 수확량 예측시스템도 구축하기로 했다.

이 하     ⇒ 원문 가기

양상추 수확 예측 어플 이미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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