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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설탕을「모래」로 코팅한 다이어트 감미료 개발. 당분 25~55% 절감 (동영상) 등록일 15-09-02
글쓴이 앞선넷 조회 594

이스라엘의 스타트 업, DouxMatok에서, 모래에 설탕을 코팅한 새로운 감미료를 개발했다.

이산화규소(실리카)의 입자를 설탕으로 코팅한 것으로, 느껴지는 단맛은 설탕과 같으면서도, 설탕의 성분은 2555%나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설탕.jpg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yw1SheU7wzk (동영상)

 

이산화규소(실리카)라고 하면, 바닷가 모래에 함유되어 있는 주요 성분. 그렇다고 해서, 이 새로운 감미료에 입 속에서 서걱서걱하는 모래가 들어 있다는 것은 아니다. DouxMatok가 개발한 감미료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이산화규소를 나노 사이즈까지 잘게 한 미립자를 사용하여, 그것을 설탕으로 코팅하고 있다. 한편, 이산화규소의 미립자는 식품 첨가물로서 진귀한 것은 아니다.

이 새로운 감미료의 맛이라고 하면, 당연히 완전한 설탕. 단지, 이산화규소는 다공질로 흡착력이 있기 때문에, 코팅한 설탕의 단 맛을 오래 끌게 하는 특징을 얻을 수 있어, 같은 단 맛이라도 사용하는 설탕의 양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 DouxMatok, 새로운 감미료에는 통상의 설탕에 비해 2555%의 당질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하고 있다.

현재, DouxMatok에서는 이 감미료의 양과자나 소프트드링크에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을 테스트 중이다. 또 조미료나 의약품 등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FDA(미국 식품의약품국)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가격이 어느 정도가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가까운 장래에 국내에서도 모래를 넣은 저칼로리 설탕이 슈퍼의 선반에 진열될지도 모르겠다.

사족입니다만, 일본 후생노동성은 올 6월에 발표한 보건의료 2035제언서( http://www.mhlw.go.jp/stf/houdou/0000088375.html )』 에서 과잉 섭취를 하면 건강에 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담배, 알코올, 설탕 등 건강 리스크에 대한 과세를 제안하였다.

어떤 식재나 기호품이더라도 과잉 섭취를 하면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것은 그 정도로 당질의 섭취를 걱정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한편, 제로 칼로리를 내세우는 인공감미료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섭취하는 것으로 식사나 간식에 대한 저항감이 희석돼 버려, 결과적으로 건강 리스크를 높여버리는 케이스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설탕이든 제로 칼로리이든, 그 건강 리스크는 본인이 자기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른다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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