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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장속으로] 일본, 젖소 폐우 공진회 창설.. 가치 향상에 따른 소득 증가..내년 1월 등록일 15-08-14
글쓴이 앞선넷 조회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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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축산농업협동조합연합회(全畜連), 착유기간을 끝내고, 육용으로 되는 젖소(유폐우.乳廃牛)만으로 진행되는 지육 공진회를 새롭게 열기로 결정했다. 유폐우의 지육 평가를 높여, 출하하는 낙농가의 소득 증대에 연결시키는 것을 노린다. 공진회는 흑모화종 등 육우에서 열리는 것이 일반적이며, 폐유우에서는 진기(珍奇)한 사례다. 전국적으로도 독특한 대처(농수산성)라고 한다

20161월에 유용 암소지육 학습회(乳用雌牛枝肉勉強会)라는 명칭으로, 사이타마시 식육중앙도매시장에서 열린다. 경매에 나온 지육 중에서, 일본 식육등급 협회의 지육거래 규격에 기초하여 육질이나 지육율을 심사하고, 성적 순위를 결정한다. 일반 화우지육 공진회와 같은 방법이다. 全畜連, 각 출품자들이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하여 비육 방법을 연구하는 등으로, 시장 가치가 높은 소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품을 많이 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全畜連의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를 수송하는 수고나 비용을 고려, 낙농가가 많은 도치기(栃木)현 등, 주로 간토(関東)권을 중심으로 출품을 호소한다. 요망(要望)을 근거로 하여,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갈 생각이다.

全畜連은 육용우 생산자 대상 사업이 주()가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낙농가와의 유대는 약했다. 대처의 목적을 사료 가격 등, 비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육우비육도 낙농도 마찬가지다. 생산자의 경영에 조금이라도 공헌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한다.

공진회 개최에는, 젖소 고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것이 배경에 있다. 국내의 육우 두수가 줄어들고 있어, 국산은 소의 종류를 막론하고 거래 문의가 활발하다. 일본 식육유통센타의 부분육 시세에 의하면 8월 상순, 젖소의 어깨등심은 전년 동월 대비 35%나 올랐다. 全畜連높은 시세로, 생산자가 유폐우를 재 비육하는 메리트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본다. 유폐우의 년간 도축두수는 14, 175,000마리로, 성우(成牛) 전체의 약6%를 차지한다.

, 통상, 낙농가가 유폐우를 육용으로 출하할 경우, 상인에게 생체를 바로 넘겨주는 문전거래가 주류다. 全畜連, 경매 거래의 도입을 통해서 낙농가에게 시세를 겨냥한 품질 향상에 대한 의욕을 북돋아주는 효과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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